처음으로 내 구멍에 물건을 박아댄 수영이! 그 놈 물건은 얼마나 크고 딱딱하던지 지금도 그 놈 물건만 생각하면 구멍 안이 따끔따끔 해지는 것 같다. 어린놈이 물건이 왜 그렇게나 큰지!
두 번째 내 구멍에 박은 민호! 그 새끼는 정말 더 나쁜 놈이다. 그 새끼는 자기가 해보고 싶었던 것을 나한테 다 한 놈이다. 고상한 나에게 뒤치기를 하다니! 그리고 뒤치기 하던 그 물건을 내 입에다가 다시 넣는 그런 더러운 놈이다.
세 번째 내 구멍을 먹은 놈, 진수! 그래도 그놈은 양심이 있는 놈이었다. 내가 아프다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니 그놈은 내 구멍 안에서 물건을 빼고 내 구멍에서 흐르는 물을 보고 딸딸이만 쳤던 고마운 놈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날 따먹은 놈은 바로 우리 학교 동료 선생이었다. 이놈이 제일 나쁜 놈 같다. 애들에게 따먹힌 것을 빌미로 내게 협박해 내 몸을 요구한 놈이니 제일 나쁜 놈이다. 더군다나 하기만 하면 됐지 남의 구멍 사진까지 찍어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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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민호야! 여기로 잠깐 올래? 응, 네 소원 풀어주려고. 그래 맞아! 너 김미진 선생이랑 섹스 해보는 게 소원이었잖아! 오늘 소원 풀어줄게! 대신 너한테 빌린 돈 없던 거로 해주면 안 돼? 좋다고? 그래! 빨리 와!"
전 너무나 놀랐어요.
"수영아, 이게 무슨 소리니? 응? 민호라니?"
"뭐긴요. 선생님 제가 시키는 대로 다 한다고 했잖아요. 잠깐만 기다려 봐요. 그건 그렇고 좀 빨아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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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민호야! 선생님 많이 젖었어! 이제 오럴은 그만하고 빨리 넣어줄래? 응?"
전 빨리 끝내고 싶어서 민호에게 거짓말을 했어요. 그러자 민호는 그 말에 흥분해서 알았다고 하면서 제 치마를 걷어올렸어요. 그리고는 절 엎드리게 했어요.
"하아! 선생님이 분필을 떨어뜨렸을 때 몸을 숙여 이렇게 엎드렸죠! 하아! 전 그때 그냥 선생님 뒤에다 박아버리고 뒤치기하고 싶어서 죽는 줄 알았어요. 하아! 빨리, 빨리! 어디 얼마나 젖었나! 하아!"
민호는 제 치마를 올리고 한 손으로는 블라우스 단추를 풀었어요.
"후후! 선생님의 이런 음란한 모습, 너무나 좋아! 하아!"
민호는 제 옷들을 음란하게 해놓고 제 엉덩이를 잡고 물건을 쑤셔넣었어요.
"어? 별로 안 젖었네? 왜 이렇게 안 젖었어?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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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이놈은 인정사정 보지 않고 제 구멍에 손가락을 넣고 세게 돌려댔어요. 그러면서도 계속 사진은 찍고 있는 거예요. 심지어는 제 엉덩이 사이, 그 부끄러운 곳까지 사진을 찍어댔어요.
"이제 그만 찍어요. 그만!"
"알았어! 헤헤! 하아! 김 선생 구멍은 정말 예술이야! 이렇게 아름다운 털구멍이 있었다니! 하아! 냄새도 좋아! 꼴리게 만드는 구멍 냄새야!"
교감은 카메라를 놓고 제 구멍에 코를 대고 냄새를 맡기 시작했어요. 전 빨리 하라고 구멍을 벌려주면서 교감의 바지를 내려주었죠.
“헉!!”
한국 관능소설계를 이끌어온 제1세대 관능소설 작가군.
PC통신시절부터 관능소설을 써온 이들은 그동안 <너무나 젊은 엄마>, <극한의 오르가슴> 등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