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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단의 엉덩이

"어, 어쩌려고 그래요! 주, 준영 씨! 미쳤어요!" 내가 끈적거리는 혀로 그녀의 목덜미를 핥아가며 빠른 속도로 이곳저곳을 정신없이 애무했다. 평소에 넘보던 마누라 친구였기에 내 이성도 급격히 마비가 되어 갔다. 그녀의 손가락이 내 손을 힘껏 꼬집었다. "아악! 이게 정말!" 살이 뜯어질 것 같은 아픔에 내 손이 다시 그녀의 가랑이 사이에서 빠져나왔다. 그러나 이대로 멈출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오히려 그런 그녀의 행동이 내 욕정을 거침없이 상승시켰고, 강한 승부욕을 불러 일으켰다. 난 주먹을 쥔 손을 그녀의 가슴에 쿵 내질렀다. "허억!" 가슴에 충격을 받은 그녀의 입이 벌어졌다. "가만있지 않으면 다칠지도 몰라. 무슨 말인지 알아, 소영 씨?" 내 말투와 거칠 것 없는 행동에 그녀..
"어, 어쩌려고 그래요! 주, 준영 씨! 미쳤어요!"
내가 끈적거리는 혀로 그녀의 목덜미를 핥아가며 빠른 속도로 이곳저곳을 정신없이 애무했다. 평소에 넘보던 마누라 친구였기에 내 이성도 급격히 마비가 되어 갔다. 그녀의 손가락이 내 손을 힘껏 꼬집었다.
"아악! 이게 정말!"
살이 뜯어질 것 같은 아픔에 내 손이 다시 그녀의 가랑이 사이에서 빠져나왔다. 그러나 이대로 멈출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오히려 그런 그녀의 행동이 내 욕정을 거침없이 상승시켰고, 강한 승부욕을 불러 일으켰다. 난 주먹을 쥔 손을 그녀의 가슴에 쿵 내질렀다.
"허억!"
가슴에 충격을 받은 그녀의 입이 벌어졌다.
"가만있지 않으면 다칠지도 몰라. 무슨 말인지 알아, 소영 씨?"
내 말투와 거칠 것 없는 행동에 그녀는 무척 놀란 것 같았다. 그리고 충격을 받아 가뜩이나 큰 눈이 더 커졌다.
"전부터 널 보면 한번 하고 싶었어. 환장할 것 같았단 말이야. 다리 벌려. 어서!"
"주, 준영 씨…… 이러지 말아요. 무, 무서워요."
평상시 같으면 연민을 자아내는 어투였지만, 오히려 지금은 내 성욕에 채찍질을 가하고 있었다. 내 손이 다시 그녀의 가랑이 사이로 파고들었다.
"그러니까 다리 벌리란 말야!"
내 윽박지르는 어투에 겁먹은 그녀의 다리가 조금 벌어졌다. 그 틈을 비집고 들어간 그녀의 허벅지는 따뜻하고 탄력이 있었다.
이렇게 강압적으로 하고 싶었던 건 아니었다. 그러나 폭력의 두려움에 복종하는 그녀를 보니 솔직히 쾌감이 앞서는 것도 사실이었다. 이렇게라도 그녀를 가지고 싶었다. 난 침대에서 일어나 그녀의 발 밑으로 내려갔다. 그리고 그녀의 두 다리를 활짝 벌렸다.
"소영이 힘 빼!"
"아! 나, 나중에 어쩌려고 그래요? 준영 씨! 제발 정신차려요! 네?"
"넌 정말 아름다워. 난 지금 너 때문에 돌아버릴 지경이라고!"
그녀의 말이 내 귀에 들어올 리가 없었다. 탄탄한 허벅지 안쪽에 레이스가 달린 하얀 팬티에 슬며시 비치는 시커먼 거웃과 불그스레한 틈새가 내 눈을 돌게 만들었다.
이제 곧 마음속에 간절히 그리던 마누라의 친구인 소영의 그곳이 적나라하게 드러날 참이었다. 팬티를 잡은 내 손이 살짝 떨리고 있었다.
"엉덩이 들어!"
팬티 앞부분이 우악스러운 내 힘에 의해 밀려 내려갔고, 그녀는 벗겨지는 팬티 끈을 쥐고 마지막 저항을 하고 있었다.
"좋아. 정말 이런 식으로 나갈 거야!"
난 힘껏 그녀의 팬티를 잡아당겼다. 얇은 천 조각이 찢어지는 동시에 그녀의 팬티가 걷잡을 수 없이 밑으로 찢겨 내려졌다.
아! 허벅지까지 강제로 끌어내려진 소영의 풍성한 음부가 드러나는 동시에 그녀가 재빨리 두 손으로 그곳을 가렸다. 흥분으로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른 나는 머리를 그 속으로 처박았다.
1999년에 첫 장편을 출간하고 그뒤 일간신문과 여러 매체에 소설을 발표한다.
그리고 여전히 소설을 쓰고 있다.
그는 한국 관능소설의 산증인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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