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는 내가 추리닝을 벗기려 하자 새삼스럽게 앙탈을 부렸다.
“하, 하지 마 이 나쁜 녀석아! 너 지금 아줌말…… 어떻게 하려는 거야?”
“아줌마랑 세, 섹스가 너무 하고 싶어요! 한번만요. 아줌마! 네?”
그러면서 나는 아줌마의 바지추리닝을 훌떡 벗겨버렸다. 바른생활 아줌마답게 아줌마의 팬티디자인은 굉장히 평범했다. 그 흔한 망사도 아니었고 그렇다고 꽃무늬 하나 그려지지도 않았다. 하지만 오히려 밋밋한 팬티였기에 나는 더욱 아줌마가 섹시하게 느껴졌다.
아줌만 팬티만 남게 되자 날 나무라면서도 굉장한 힘으로 껴안아주는 것이었다. 아줌마의 유방이 호떡처럼 내 가슴팍으로 찌그러졌다. 아줌마의 모순된 행동이 나는 더욱 짜릿했다.
“하아 아아아! 제발, 제발 다시 옷 입혀줘 응? 이게 뭐하는 짓이니?”
나는 아줌마의 입술 밖으로 흠뻑 쏟아지는 뜨거운 열기를 맞으며 나도 입고 있던 바지와 팬티를 훌떡 벗어버렸다. 살막대가 덜렁 드러난 맨살아랫도리가 되자 나는 아줌마의 허벅지에 내 허벅지를 비벼댔다.
아줌마는 짜릿한 맨살촉감에 온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아줌마의 나시티와 브래지어를 모두 벗겨냈다. 아줌마는 팬티 한 장만 몸에 걸친 꼴이었다. 나도 얼른 나머지 윗옷을 벗어 내가 먼저 알몸이 되었다.
이불을 뒤집어쓴 체 아줌마의 하나 남은 팬티를 붙잡았다. 아줌마는 눈을 질끈 감고는 자신의 팬티를 내리려는 내 손목을 각각 붙잡는 것이었다. 하지만 나는 잽싸게 아줌마의 팬티를 쑤욱 내려버렸다.
“아, 아줌마!”
“어머나, 나, 난 몰라!”
아줌마의 시커먼 사타구니가 마침내 드러나는 순간이었다. 나는 정신없이 알몸뚱이가 된 아줌마를 흠뻑 껴안았다. 아줌마도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나를 기꺼이 안아주었다. 야들야들한 알몸끼리의 포옹이라 너무 황홀했다.
아줌마의 사타구니 털과 내 털이 계속해서 비벼졌다. 나는 아줌마의 귓불을 잘근잘근 깨물다가 유방의 첨단에 달린 젖꼭지도 혀끝으로 마구 희롱해주었다. 그리곤 동시에, 아줌마의 허벅지를 손으로 벌렸다.
“아~!”
나는 아줌마의 허벅지를 쓰다듬는 척 하다가 아줌마의 음부를 손바닥으로 덥석 만져버렸다.
“하아 아아!”
아줌마의 음부는 애액으로 흥건하게 젖어있었는데 굉장히 뜨겁고 미끈거렸다. 나는 아줌마의 유두를 끈질기게 잘근잘근 깨물어주면서 닭 벼슬 속에 있는 클리토리스를 찾아내 손끝으로 건드려주었다. 아줌마는 자지러졌다.
“하아 아아 거, 거긴, 거긴, 하지 마! 하아 아아!”
나는 아줌마의 클리토리스를 엄지로 굴려주면서 다른 손가락으로는 질구를 푹푹 쑤셔주었다.
“흐으으윽”
아줌마의 질구 안쪽은 바깥쪽과 비교도 안 되게 뜨거웠다. 여기다가 살 막대를 박는 순간 그대로 살막대가 녹아내릴 것만 같은 뜨거운 열기였다.
나는 아줌마의 음부를 혀로 맛보고 싶어 미칠 지경이었다. 나는 얼른 머릴 아줌마의 사타구니로 내렸다. 아줌마가 내 머리칼을 붙잡고 애원했다.
“하아아아아아 너 뭐하는 짓이니? 그, 그만둬 냄새난단 말야!”
성인소설 필력 15년의 전문작가.
가히 한국 성인소설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