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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사이의 은밀한(체험판)

“손 말고 다른 건 안 돼요?” “다른 거 뭐?” “작가님 혀…… 혀로 핥아 닦아줘요. 후후후” 그녀의 말에 놀라 나도 모르게 뒤로 돌아섰다. 거기에 그녀가 있었다. 입고 있는 바지와 팬티를 밑으로 까내린 그녀의 속살과 시커먼 언덕이 내 눈에 먼저 들어왔다. 그녀는 옷을 추켜 세울 생각도 하지 않고 나에게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고 있었다. “휴지가 없어요. 작가님 혀로 닦아줘요. 후후후” 난 주체할 수 없는 욕정을 느끼며 그녀에게 한발 다가섰다. “근데 어쩌죠? 나, 밑이 많이 젖었는데……” 내가 그녀의 코앞에 이르렀을 때 그녀가 말했다. “많이 젖었다구? 오줌 쌌어?” “아뇨. 나, 아까 방에서부터 작가님 옆에서 이상하게 흥분해가지구…… 후훗. 그래서 아래가 끈적거려요. 자,..
“손 말고 다른 건 안 돼요?”
“다른 거 뭐?”
“작가님 혀…… 혀로 핥아 닦아줘요. 후후후”
그녀의 말에 놀라 나도 모르게 뒤로 돌아섰다. 거기에 그녀가 있었다. 입고 있는 바지와 팬티를 밑으로 까내린 그녀의 속살과 시커먼 언덕이 내 눈에 먼저 들어왔다. 그녀는 옷을 추켜 세울 생각도 하지 않고 나에게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고 있었다.
“휴지가 없어요. 작가님 혀로 닦아줘요. 후후후”
난 주체할 수 없는 욕정을 느끼며 그녀에게 한발 다가섰다.
“근데 어쩌죠? 나, 밑이 많이 젖었는데……”
내가 그녀의 코앞에 이르렀을 때 그녀가 말했다.
“많이 젖었다구? 오줌 쌌어?”
“아뇨. 나, 아까 방에서부터 작가님 옆에서 이상하게 흥분해가지구…… 후훗. 그래서 아래가 끈적거려요. 자, 만져 봐요.”
그녀가 내 손을 잡아끌어 자신의 가랑이 사이로 가져갔다. 손끝에 까칠한 그녀의 체모가 닿았다.
버스럭거리는 여체의 숲을 파고드는 내 손가락 끝에 따뜻하고 보드라운 속살이 닿았고, 조금만 움직여도 찌걱찌걱 소리를 내는 그곳에는 맑은 액이 흥건히 고여 있었다. 어느 틈에 내 손가락은 그곳을 휘비적거리며 끈적한 액으로 분탕질을 하기 시작했다.
“허억허억! 그, 그렇게 쑤셔대면! 허억……”
갑작스러운 내 손놀림에 그녀의 몸이 휘청하며 내 어깨에 고개를 떨구고는 흐느끼듯 몸을 떨어댔다.
“아흥아흥…… 모, 몰라! 아흥……”
한손으로 내 어깨를 휘감고 고개를 기댄 그녀의 다른 손이 팬티 속으로 파고 들었다. 그녀의 손가락이 내 육봉을 거머쥐고는 조심스럽게 힘을 주자 짜릿한 압박감에 그것이 벌떡 일어서며 딱딱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어마어마! 이 불막대가 커졌어요. 아! 어떡해……”
“뭘 어떡해. 당신이 달래줘야지. 응? 일단 나 먼저!”
난 그녀의 가랑이를 벌리고는 무릎을 꿇었다. 두 손으로 그녀의 허벅지를 잡아 벌리고는 꿀물같은 그녀의 즙을 마시려 혀를 내밀자, 혀끝에 제일 먼저 까칠한 그녀의 체모가 닿았다. 그녀의 터럭이 코끝을 간질였고, 입술을 간질였다.
“아아! 아아! 뭘 기다리세요! 어서! 어서! 아아아!”
손가락으로 은밀한 곳의 손살을 꽃잎 벌리듯 잡아 당겨 옆으로 늘리자 감춰져 있던 돌기가 혀끝에 느껴졌다. 난 그것을 입술로 자근자근 씹었다.
“어마어마! 아아…… 어쩜 좋아! 아아아아! 강 작가님! 아아아! 아아!”
순식간에 달아오른 그녀가 내 어깨를 잡고 간신히 몸을 지탱하며 미친 듯이 신음하기 시작했다.
츄릅! 츄르릅! 혀를 활짝 펼쳐 그녀의 축축한 동굴을 저 밑에서부터 돌기가 있는 곳까지 훑어 올리자 그녀의 몸이 사시나무처럼 떨려왔다. 발악에 가까운 그녀의 몸부림에 내 어깨가 아플 지경이었다.
“어머! 어떡해! 어머! 어떡해! 작가님이 내 아래 구멍을 빨아주고 있어! 어머어머! 아아! 좋아! 너무 좋아! 아아!”
그녀는 일주일에 두 번 섹스를 한다. 그리고 그 결과물로 성인소설을 발표한다.
여기…… 그녀 성애소설의 진수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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