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 떡친 지 오래 됐나 봐요? 밑구멍이 어서 넣어달라고 벌렁벌렁 거리네요. 지금이라도 싫다면… 관두죠. 어떡할까요?”
내 노골적인 빈정거림에 상호 엄마는 눈을 지그시 감고 수치심에 입을 꽉 앙다물었다. 나는 아랫도리의 모든 혈관에 피돌기로 힘껏 팽팽하게 솟아오른 살몽둥이를 두어 번 위아래로 흔들다가 아줌마의 밑구멍 위에 톡 튀어나온 콩알에 갖다댔다.
“하으으~”
상호 엄마의 입술이 약간 벌어졌다. 난 한참동안 그 부분만 집중적으로 문질렀다. 나의 기둥대가리 끝에서 흥분으로 흘러나온 애액이 윤활유가 되어 부드럽게 콩알과 마찰이 되었다.
내가 한동안 그렇게 애무하자 상호 엄마는 애가 타는 것 같았다.
“흐으윽! 자, 잔인한 새끼! 하아~ 어, 어쩌려고.”
난 입가에 음흉한 미소를 지었다. 하마터면 그새를 참지 못하고 내가 먼저 넣을 뻔했다. 난 그 기둥대가리를 약간 밑으로 내려 질퍽하고 따뜻한 늪지대로 천천히 옮겼다. 상호 엄마의 밑구멍은 습하고 뜨거운 기운으로 조금씩 들어가는 내 살기둥을 감싸기 시작했다.
“하흐헉! 으으! 하아!”
“흐윽!”
난 천천히 그렇지만 강하게 기둥뿌리까지 깊숙이 박아 넣었다. 이렇게 좋은 것을 그동안 왜 참고 지냈는지 갑자기 내 자신이 바보스럽기까지 했다. 상호 엄마의 무르팍을 양손으로 벌려 잡고 엉덩이를 조금씩 더 빠르게 움직였다.
“하아… 하아… 너, 너!”
“하학! 아, 아줌마! 막상 넣으니 조, 좋지요? 더 세게 박아줄게요. 허억!”
이 쫄깃한 밑구멍으로 그 개 같은 상호 새끼가 나왔다니… 몸을 움직이는 와중에도 그 뺀질뺀질한 얼굴이 떠오르자 난 육봉을 최대한 뒤로 뺐다가 아주 깊이 쑤셔 넣었다. 얼마나 깊숙이 들어갔는지 치골과 치골이 부딪치며 서로의 음모밖에 보이지 않았다.
“아욱! 아아~ 나, 미, 미칠 것 같아. 제발!”
난 선생의 팬티 중심부를 쓰윽 문질렀다. 선생의 밑구멍을 가리고 있던 그 부분이 흠뻑 젖어있었다. 난 분홍색의 팬티를 끌어내렸다.
"아아! 난 몰라. 이러면…."
팬티를 벗겨낸 나는 치마마저도 벗기고 일어섰다.
"여기 누우세요, 선생님."
그러나 선생은 얼굴만 붉힐 뿐이었다. 어쩔 수 없이 난 선생을 강제로 뜀틀 위에 눕혔다. 남방만 걸치고 밑에는 아무것도 입지 않은 선생이 누워서 제자에게 보여주지 않기 위해 다리를 바짝 오므렸다. 한때 재학 중에 체육시간에 한번은 짚고 굴렀을 뜀틀 위에 선생이 누워 있는 모습은 나를 자극시키고 있었다.
"다리 벌리세요, 선생님. 어서요."
선생은 요지부동이었다. 그래서 난 선생의 두 다리를 바짝 잡아당겼다. 내 우악스러운 힘에 밑으로 딸려온 선생의 발목을 활짝 벌어 젖혔다.
아! 그러자 어제 보았던 선생의 탐스러운 밑구멍이 내 눈에 들어왔다. 선생의 구멍은 양쪽 살날개에 살포시 덮여 있었다.
"오우! 선생님, 어제 여기 훔쳐보다가… 꼴려서 죽는 줄 알았어요."
한국 관능소설계를 이끌어온 제1세대 관능소설 작가군.
PC통신시절부터 관능소설을 써온 이들은 그동안 <너무나 젊은 엄마>, <극한의 오르가슴> 등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