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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과외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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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물
민작가
Miyoo
19세
"엄마한테 이를 거예요." 미선이가 도저히 안 되겠다는 표정으로 가랑이 사이를 가리면서 벌떡 일어섰다. "안돼. 잠깐만……" 나는 밖으로 나가려는 미선의 가랑이를 황급히 잡았다. 손끝에 촉촉하게 물이 오른 미선이의 허벅지가 닿았다. 이왕 죽을 거 먹어보고 죽어야 덜 억울할 것 같았다. 미선이 주춤거렸다. 미선이가 뿌리칠까 그냥 둘까 망설이는 사이 나는 그녀의 무릎을 손가락 끝으로 살살 간질였다. "으음……" 이를까 즐길까 망설이는 미선의 신음소리가 에로틱했다. 나는 천천히 손가락을 벌레처럼 움직여 미선이의 허벅지로 타고 올랐다. 처음 느껴보는 자극에 전기충격을 받은 것처럼 미선이의 다리가 움찔거렸다. 우유로 목욕을 했는지 부드럽고 촉촉한 허벅지를 더듬어 올라가 나는 보다 깊고 은밀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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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과외선생
아줌마 왜 그랬어요?
늙은 남편의 선물
"엄마한테 이를 거예요."
미선이가 도저히 안 되겠다는 표정으로 가랑이 사이를 가리면서 벌떡 일어섰다.
"안돼. 잠깐만……"
나는 밖으로 나가려는 미선의 가랑이를 황급히 잡았다. 손끝에 촉촉하게 물이 오른 미선이의 허벅지가 닿았다. 이왕 죽을 거 먹어보고 죽어야 덜 억울할 것 같았다. 미선이 주춤거렸다. 미선이가 뿌리칠까 그냥 둘까 망설이는 사이 나는 그녀의 무릎을 손가락 끝으로 살살 간질였다.
"으음……"
이를까 즐길까 망설이는 미선의 신음소리가 에로틱했다. 나는 천천히 손가락을 벌레처럼 움직여 미선이의 허벅지로 타고 올랐다. 처음 느껴보는 자극에 전기충격을 받은 것처럼 미선이의 다리가 움찔거렸다.
우유로 목욕을 했는지 부드럽고 촉촉한 허벅지를 더듬어 올라가 나는 보다 깊고 은밀한 곳을 향해 손을 올렸다.
미선은 책상 모서리를 으스러져라 움켜쥐고 앓는 듯이 끙끙거렸다. 내 손은 점점 더 자극적이고 적극적인 시추에이션을 만들어나갔다. 나는 손가락을 반바지 벌어진 틈 사이로 재빨리 밀어 넣었다.
"허억. 선생님."
미선이가 내 손목을 움켜쥐었다. 그녀의 손이 덜덜 떨리고 있었다. 순진한 아이를 내가 너무 자극한 걸까?
"싫으면 그만 둘게."
나는 잠시 착한 대학생으로 다시 돌아와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했다. 미선이는 호기심과 두려움 사이에서 갈등하면서 적당한 답을 찾지 못하고 있었다.
나는 그 틈을 이용해 손가락을 조금 꿈틀거려 손끝에 닿은 미선이의 가랑이 사이를 살살 자극했다. 내 손목을 움켜쥐고 있던 미선이의 손에 점점 힘이 풀려가는 걸 느끼면서 나는 그녀 속으로 더 깊이 파고들었다. 팬티 끝부분이 마침내 손끝에 닿았다.
성인웹툰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하던 그녀가 관능소설로 돌아왔다.
그녀의 머리 속에 가득 쌓인 야한 상상력을 차곡차곡 풀어낼 차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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