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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나랑 하고 싶지?

“아, 너무 넓게 벌린 것 같애! 그, 그만 벌려” “누나가 빨아달라고 그랬잖아! 난 이렇게 가랑일 활짝 벌려야 잘 빨 수 있단 말야!” 누나의 꿀물 가득한 살 구멍을 싸악 핥아주었다. 애액이 내 목구멍으로 넘어왔다. 약간의 지린내와 함께 짭조름한 맛이 났다. “누나! 여긴 왜 이렇게 많이 젖어 있는 거야? 아까 만화책 읽으면서부터 젖은 거지?” “아, 아냐! 니꺼 빨아주다가 흘린 거야!” “거짓말마! 아까 누나한테 물 갖다 줄때, 누나가 여길 손으로 만지는 거 봤단 말야!” “아…… 그걸 언제……” 누나의 살 구멍을 두 손으로 활짝 벌렸다. 누나의 살 구멍이 찌적거리는 소릴 내면서, 분홍색 속살들이 음란하게 드러났다. “와! 예쁘다~” “하아……준태야!” 누나의 살 구멍 ..
“아, 너무 넓게 벌린 것 같애! 그, 그만 벌려”
“누나가 빨아달라고 그랬잖아! 난 이렇게 가랑일 활짝 벌려야 잘 빨 수 있단 말야!”
누나의 꿀물 가득한 살 구멍을 싸악 핥아주었다. 애액이 내 목구멍으로 넘어왔다. 약간의 지린내와 함께 짭조름한 맛이 났다.
“누나! 여긴 왜 이렇게 많이 젖어 있는 거야? 아까 만화책 읽으면서부터 젖은 거지?”
“아, 아냐! 니꺼 빨아주다가 흘린 거야!”
“거짓말마! 아까 누나한테 물 갖다 줄때, 누나가 여길 손으로 만지는 거 봤단 말야!”
“아…… 그걸 언제……”
누나의 살 구멍을 두 손으로 활짝 벌렸다. 누나의 살 구멍이 찌적거리는 소릴 내면서, 분홍색 속살들이 음란하게 드러났다.
“와! 예쁘다~”
“하아……준태야!”
누나의 살 구멍 속살들은 정말 예뻤다. 통통하고 검붉은 음순 안에, 이렇게 핑크빛의 조갯살이 숨겨져 있었을 줄은 정말 몰랐다. 주저 없이 그 중심구멍으로 혀를 푸욱 꽂았다.
“하아아아아악!”
벌름거리던 누나의 핑크빛 속살들이 잔뜩 움츠렸다. 내 혀끝이 그 속살들에게 강한 조임을 받았다. 난 누나의 단단하게 닫힌 그 질 구멍을, 다시 한 번 혀끝으로 강하게 찔렀다.
“하아 아아악 준태야!”

“너무 뚫어지게 보지 마. 부끄럽게……”
새댁은 마치 숫처녀처럼 몸을 가볍게 옹송그리며 눈을 흘겼다. 나는 입술이 바싹 마르는 갈증에 혀로 입술을 적셨다.
“누, 누나……꾸울꺽! 다, 다리 좀 벌려 봐요……”
“아이잉~ 얘는……”
새댁은 코맹맹이 소리를 내면서 살짝 가랑이를 벌렸다. 쩍 소리를 내며 톱니바퀴처럼 서로 맞물려 있던 두 장의 꽃살이 벌어지며 석류처럼 붉은 속살과 큼지막한 콩알, 기름을 칠한 듯 반질거리는 질구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아우~ 미치겠다……’
나는 온몸이 소름이 일어날 정도로 강한 자극을 받고는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가까이 서 봐도 돼요?”
“만져도 돼……”
컥! 컥! 사래 걸린 사람처럼 숨을 거칠게 몰아쉰 나는 새댁에게 다가갔다. 하나 선뜻 손을 뻗을 수 없었다. 아무리 잘 하는 짓도 멍석을 깔아주면 못한다고 하더니, 내가 꼭 그 꼴이었다.
“내가 먼저 만져줘?”
새댁은 우물쭈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당황해 하는 내가 무척 귀여운지 배시시 웃더니 덥석 육봉을 쥐었다.
비단처럼 부드러운 손길이 뜨겁게 달구어진 육봉 기둥을 달걀을 쥐듯 그러쥐자 찌릿한 전율이 기둥을 타고 온몸으로 번져나갔다.
“크으으……누, 누나……”
성인소설 필력 15년의 전문작가.
가히 한국 성인소설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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