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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내연녀

나는 유방의 애무를 끝내기가 무섭게 거침없이 넓은 평원을 가로질러 아래쪽으로 달렸다. 전혀 상상도 할 수 없는 넓은 공간을 빠짐없이 타액으로 묻히고 나서야, 나는 마침내 그녀의 비밀스럽고 은밀한 곳에 도달할 수 있었다. 울창한 수림이었다. 그곳에 자리잡고 있는 수풀림은 바늘 하나 마음대로 들어가지 못할 정도로 빽빽한 모양새를 갖추고 있었는데, 그 형태는 일찍이 내가 경험했던 서진주 씨와 엄청난 차이를 보였다. 아니 그때까지 내가 겪은 몇 되지 않은 여체와 비교될 정도로 대단한 곳이었다. 나는 호흡을 들이마시고 조심스럽게 행동하기 시작했다. 손가락을 사용해 수풀림을 가르며 속으로 들어가기 시작한 것이다. 물론 그 전에 세로로 가를까 가로로 가를까 잠깐 동안의 갈등이 있기는 했지만, 그렇게 오래 갈등할 ..
나는 유방의 애무를 끝내기가 무섭게 거침없이 넓은 평원을 가로질러 아래쪽으로 달렸다. 전혀 상상도 할 수 없는 넓은 공간을 빠짐없이 타액으로 묻히고 나서야, 나는 마침내 그녀의 비밀스럽고 은밀한 곳에 도달할 수 있었다.
울창한 수림이었다. 그곳에 자리잡고 있는 수풀림은 바늘 하나 마음대로 들어가지 못할 정도로 빽빽한 모양새를 갖추고 있었는데, 그 형태는 일찍이 내가 경험했던 서진주 씨와 엄청난 차이를 보였다. 아니 그때까지 내가 겪은 몇 되지 않은 여체와 비교될 정도로 대단한 곳이었다.
나는 호흡을 들이마시고 조심스럽게 행동하기 시작했다. 손가락을 사용해 수풀림을 가르며 속으로 들어가기 시작한 것이다. 물론 그 전에 세로로 가를까 가로로 가를까 잠깐 동안의 갈등이 있기는 했지만, 그렇게 오래 갈등할 내용은 아니었기에 행동의 시작은 생각보다 빨랐다.
“거, 거기는…….”
내 손가락이 수풀림에 닿아서야 그녀는 뒤늦은 거부의 뜻을 보내왔다. 하지만 그건 수풀림에 대한 거부의 손길이 아니라 그녀의 음모 바로 위에 자리 잡고 있는 장미 모양의 문신이었다.
관능소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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