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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친구를 유혹하다

그녀의 벌어진 가랑이가 바짝 좁혀졌습니다. 자신의 조개 속에 들어온 남자의 손가락을 질 벽으로 옥죄어 보려고 그러는 것 같았습니다. “으흐 엉… 좀 쑤셔 봐.” 그러나 남자는 병기엄마의 말을 들어주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손가락을 조개 속에서 빼내어 버리는 것이었습니다. 남자는 그 손가락을 그녀의 눈앞으로 가져갔습니다. 손가락에는 음수가 잔뜩 묻어있었습니다. “이거 빨아먹어 볼래?” “응, 먹고 싶어… 입 속에 넣어 줘.” 남자는 그녀의 얼굴에서 발을 치우고 손가락을 입 속으로 디밀어 넣었습니다. 병기엄마는 입술을 뾰족이 하며 그 손가락을 빨았습니다. 자신의 조개 물을 빨아먹는 것이었습니다. 다 빨아먹어 그 물이 없어졌을 것인데도, 그녀는 그 손가락을 계속 빨아대었습니다. 그러면서 손을 ..
그녀의 벌어진 가랑이가 바짝 좁혀졌습니다. 자신의 조개 속에 들어온 남자의 손가락을 질 벽으로 옥죄어 보려고 그러는 것 같았습니다.
“으흐 엉… 좀 쑤셔 봐.”
그러나 남자는 병기엄마의 말을 들어주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손가락을 조개 속에서 빼내어 버리는 것이었습니다. 남자는 그 손가락을 그녀의 눈앞으로 가져갔습니다. 손가락에는 음수가 잔뜩 묻어있었습니다.
“이거 빨아먹어 볼래?”
“응, 먹고 싶어… 입 속에 넣어 줘.”
남자는 그녀의 얼굴에서 발을 치우고 손가락을 입 속으로 디밀어 넣었습니다. 병기엄마는 입술을 뾰족이 하며 그 손가락을 빨았습니다. 자신의 조개 물을 빨아먹는 것이었습니다.
다 빨아먹어 그 물이 없어졌을 것인데도, 그녀는 그 손가락을 계속 빨아대었습니다. 그러면서 손을 아래로 내려 손가락 몇 개를 자신의 살 조개 구멍에 집어넣었습니다. 그리곤 음수를 묻혀내었습니다. 병기엄마는 남자가 그랬던 것처럼, 자신의 음수가 묻은 손가락을 남자의 입안에 디밀어 넣어 주었습니다.
남자도 그녀의 조개 물을 맛있게 빨아먹었습니다. 그런 상태로 병기엄마가 말했습니다.
“자기… 미연이 엄마 그 물도 이렇게 먹어봤어?”
병기엄마의 그 말에서, 나는 그 남자가 ‘미연’이라는 이름의 딸을 가진 유부남이었음을 알아차릴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병기엄마와 그 남자는 불륜관계였던 것입니다. 남자는 병기엄마의 손가락을 입에 문 채 대답했습니다.
“내 마누라가 자기처럼 변탠 줄 알아?”
“그럼, 내가 변태란 얘기야?”
“자기만큼 변태가 또 어디 있겠어? 흐흠… 나도 조금은 그렇지만 병기엄만 너무 지독한 변태야…”
“하 으응… 그래, 난 변태야… 난, 변태 짓거리로 해야 올라… 흐 으응…”
병기엄마는 그런 말을 하면서 자신의 손가락을 빨고 있는 남자를 응시했습니다. 그 눈에서 이상한 빛이 번득였습니다. 병기엄마의 큰 눈에서는 평소 고혹적인 눈빛이 발해졌습니다. 나는 그 눈빛이 예술인들에게 발해지는 재기의 눈빛일 것이라고 생각해 오던 터였습니다.
그랬는데 그 날 밤 그 번득이는 눈빛을 보고야, 나는 병기엄마의 평소 그 눈빛이 그런 것이 아니라는 것을 비로소 알게 되었습니다. 그 눈빛은 색정에 겨워 발해지는 음기의 빛이었던 것입니다.
“맛있어? 나도, 자기 그 물 먹을래. 빨고 싶어! 자기 소시지 먹고싶어!"

친구네 갔다가 우연히 목격하게 된 친구엄마의 불륜현장.
그런데 당시 친구엄마는 내가 훔쳐보고 있는 걸 알고 있었고, 친구가 유학을 떠난 바로 그날 밤…

성인웹툰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하던 그녀가 관능소설로 돌아왔다.
그녀의 머리 속에 가득 쌓인 야한 상상력을 차곡차곡 풀어낼 차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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