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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0 0 17 34 0 8년전 0

니 남편 토끼 맞아

나는 지독하게 몰려오는 쾌감과 싸우느라 어금니를 단단히 깨물었고 아내의 그림자가 저쪽에서 비쳐진 건 바로 그때였다. 나는 수나씨의 귀에 얼른 속삭였다. "마누라가 오네요! 일단 조용히 빼낼게요, 수나씨!" 수나씨는 그 소리에 더욱 뜨겁게 내걸 조여 돌려주며 그러는 것이었다. "꿀쩍꿀쩍, 꿀쩍꿀쩍!" "하아아아 승종씨 물건 빼기 싫은데, 하아아아 승종씨하고 계속 이렇게 붙어먹고 싶은데!" 그녀의 콧소리가 더없이 나를 자극했지만 촌각을 다퉈야 했던 나는, 얼른 그녀에게 키스를 해주면서 내 물건을 빼냈다. "쪼오오옥!" 어찌나 단단히 물고 있었는지 그녀의 음탕한 구멍에서 살 기둥을 뽑아내기가 수월치 않을 정도였다. 나는 얼른 미끈거리는 길다란 살덩이를 바지 속에 집어넣었는데, 아내가 문을 ..
나는 지독하게 몰려오는 쾌감과 싸우느라 어금니를 단단히 깨물었고 아내의 그림자가 저쪽에서 비쳐진 건 바로 그때였다. 나는 수나씨의 귀에 얼른 속삭였다.
"마누라가 오네요! 일단 조용히 빼낼게요, 수나씨!"
수나씨는 그 소리에 더욱 뜨겁게 내걸 조여 돌려주며 그러는 것이었다.
"꿀쩍꿀쩍, 꿀쩍꿀쩍!"
"하아아아 승종씨 물건 빼기 싫은데, 하아아아 승종씨하고 계속 이렇게 붙어먹고 싶은데!"
그녀의 콧소리가 더없이 나를 자극했지만 촌각을 다퉈야 했던 나는, 얼른 그녀에게 키스를 해주면서 내 물건을 빼냈다.
"쪼오오옥!"
어찌나 단단히 물고 있었는지 그녀의 음탕한 구멍에서 살 기둥을 뽑아내기가 수월치 않을 정도였다. 나는 얼른 미끈거리는 길다란 살덩이를 바지 속에 집어넣었는데, 아내가 문을 연건 바로 그때였다. 아내는 내게 흠뻑 안겨 블루스를 추고 있는 수나씨를 향해 아주 반가운 소릴 해대고 있었다.
"수나야! 오늘도 우리 집에서 자고가! 알았지?"
수나씨는 만면에 미소를 머금으며 아내에게 대꾸했다.
"그걸 말이라고 하는 거야? 당연히 니네 집에서 잘려구 그랬지!"
수나씨는 그러면서 내 살 기둥을 아내 몰래 슬쩍이 붙잡았다. 그리곤 아주 음탕하게 속삭였다.
"내가 오늘 승종씨 여기에 고여 있는 물…… 다 빨아버릴 거야!"

남자의 조루를 치료할 처방을 알고 있다는 마누라친구 수나.
그래서 나는 그녀에게 직접 훈련을 받기로 했다. 마누라가 잠든 사이에 말이다… ㅎㅎ

성인웹툰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하던 그녀가 관능소설로 돌아왔다.
그녀의 머리 속에 가득 쌓인 야한 상상력을 차곡차곡 풀어낼 차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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