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젊은 새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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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젊은 새엄마

EPUB 구매시 다운가능 0.4 MB 성인물 민작가 미유 1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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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내 앞에서 엄마 행세를 하고 싶은 건 아니지? 착각하지 말라고. 댁과 나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사람이란 말야. 청춘남녀가 만나 옷 홀랑 벗고 사랑하겠다는데 숫처녀도 아니면서 뭘 그렇게 몸을 사리냐고? 아까 보니 혼자 자위도 잘 하던데……. 계속 내숭 깔 거야?"
그녀가 흠칫 눈을 치켜 떴다.
"왜 그렇게 놀라는 거지? 아까 그랬잖아? 아빠가 옆에서 잘 때 자위하면서 이렇게 말했잖아? 누가 내 구멍에 씩씩한 기둥을 넣고 마구 들락거려 주면 좋겠다고? 아니야? 그럼 내가 잘못 들었나?"
잔뜩 힘이 들어가 있던 그녀의 몸이 축 늘어지는 게 느껴졌다. 그녀는 입술을 질끈 깨물며 눈을 감았다. 재킷을 벗기고 블라우스 단추를 풀었다. 그녀는 나한테 몸을 맡긴 채 가만히 있었다. 블라우스를 벗기자 브래지어가 드러났다. 브래지어 위로 빠끔히 튀어나온 젖살은 우유처럼 뽀얗게 빛나고 있었다. 브래지어를 찢듯이 벗겨버리자 젖가슴이 출렁거리며 꿈틀거렸다.
"흐흐……. 가까이서 보니 아까 훔쳐볼 때보다 더 죽이는데……. 어디 얼마나 탱탱한지 맛 좀 볼까?"
한쪽은 베고픈 강아지처럼 덥석 베어 물고 다른 쪽은 와락 움켜쥐며 주물탕을 놓았다. 젖꼭지는 벌써 빳빳하게 고개를 쳐들고 있었다.
"으음……."
꽉 다문 입술 사이로 가는 신음이 흘러나왔다. 이를 악물고 참는 거 같았다. 젖을 마구 빨며 힐끗 쳐다보니 사슴처럼 긴 목 또한 여간 섹시한 게 아니었다. 난 눈앞에 펼쳐진 신천지를 향해 몸을 움직였다.
"아하!"
목덜미를 살짝 깨물며 치마 속으로 손을 집어넣자 감탄사 같은 달뜬 신음이 한 번 더 터졌다. 굳게 닫혀있던 가랑이도 슬그머니 열렸다. 손끝에 보드라운 팬티의 감촉과 고슬고슬한 털이 만져지자 목덜미를 빨고 핥는 혀가 더욱 거칠어졌다. 손은 순식간에 팬티 속으로 침입했다.

내 완벽한 이상형인 그녀. 하지만 그녀는 내 새엄마가 될 여자란다.
아빠와의 재혼을 막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그녀를 따먹는 것이었다. 그래서…

성인웹툰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하던 그녀가 관능소설로 돌아왔다.
그녀의 머리 속에 가득 쌓인 야한 상상력을 차곡차곡 풀어낼 차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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