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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발기에 꽂혔어 - 밤에 읽는 책 93

난 올강올강한 유두를 엄지와 인지로 끼워서 가볍게 뒤틀었다. “아아~ 아파~ 흐흑~” 미영누나의 입이 반쯤 벌어지면 하얀 치아가 드러나자 난 치마 속으로 손을 넣어 팬티를 내렸다. “하아악~ 안돼. 그만해. 택수야.” 하지만 난 무릎으로 그녀의 다리를 벌린 후 손가락을 치골 아래로 밀어 넣었다. “아아아~ 이를 어째.” “헉 헉 누나” 난 황급히 그녀의 몸을 돌려 허리를 찍어 눌렀다. 그리고는 몸을 굽혀서 골짜기 아래에 혀를 들이밀고, 오른 손은 앞으로 내밀어 미영누나의 옅은 수풀을 쓰다듬었다. 엉덩이를 벌리자 뚜렷하게 좌우로 벌어진 은밀한 틈이 제 모습을 드러냈다. 난 혀로 그곳을 핥으면서 앞으로 손을 뻗어 오돌토돌한 살을 애무해 나갔다. “아아아아~ 택수야.” 허리를 짓..
난 올강올강한 유두를 엄지와 인지로 끼워서 가볍게 뒤틀었다.
“아아~ 아파~ 흐흑~”
미영누나의 입이 반쯤 벌어지면 하얀 치아가 드러나자 난 치마 속으로 손을 넣어 팬티를 내렸다.
“하아악~ 안돼. 그만해. 택수야.”
하지만 난 무릎으로 그녀의 다리를 벌린 후 손가락을 치골 아래로 밀어 넣었다.
“아아아~ 이를 어째.”
“헉 헉 누나”
난 황급히 그녀의 몸을 돌려 허리를 찍어 눌렀다. 그리고는 몸을 굽혀서 골짜기 아래에 혀를 들이밀고, 오른 손은 앞으로 내밀어 미영누나의 옅은 수풀을 쓰다듬었다. 엉덩이를 벌리자 뚜렷하게 좌우로 벌어진 은밀한 틈이 제 모습을 드러냈다. 난 혀로 그곳을 핥으면서 앞으로 손을 뻗어 오돌토돌한 살을 애무해 나갔다.
“아아아아~ 택수야.”
허리를 짓눌린 미영누나의 몸이 낙지처럼 흐느적거렸다. 이 정도로 애무를 할 때까지 가만히 있을 정도면 허락의 의미나 다름이 없다는 생각에 난 혀와 손가락을 계속해서 놀려댔다. 곧 질척질척한 것이 넘쳐흘러 나와서, 내 입과 손에 묻어났다.
돌연 미영누나의 입에서 애절한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아아아~”
분명 싫지 않은 신음소리였다. 아니 흥분을 못 이겨 하는 신음소리였다. 순간 난 이제 되었다는 안도감에 군복 바지 단추를 풀기 시작했다. 불과 몇 시간도 되지 않아 다른 여자를, 그것도 이혼한 누나를 먹을 기회를 줄은 정말 상상도 못한 일이었다. 그러나 현실이었다. 흘러나온 그녀의 물은 내 손가락을 흥건히 젖게 만들었다.
“아아……”
난 한 손으로 육봉을 세우면서 혀를 뾰족이 말아 그녀의 틈에 대고 찔러 넣었다.
“하아아아~”

예비군 훈련을 위해 친구네서 자다가 잠을 깨우기 위해 방으로 들어온 그녀가 그것을 목격했던 것이다.
발기된 내 육봉을!!
나는 그녀를 따먹기 위해…

성인소설 필력 15년의 전문작가.
가히 한국 성인소설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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