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보다 저항은 많이 누그러졌지만, 그래도 틈을 주면 안 될 듯싶었다. 다시 팬티와 스타킹을 빠르게 잡아 내리곤, 두툼한 조갯살을 다짜고짜 덥석 움켜쥐어버렸다.
“아악! 지, 지금 어디에 손을 넣는 거니? 시, 싫어! 하지 마!”
그런데 덥석 움켜쥔 아줌마의 조갯살은 의외로 촉촉이 젖어있는 거였다.
“쳇! 싫다면서 여기는 이렇게 흠뻑 젖어 있잖아요? 솔직히 아줌마도 하고 싶은 거죠? 맞죠?”
난 계속해서 아줌마를 몰아붙이며, 손가락하나를 곧추세워 벌름거리는 조개구멍 속으로 푹 찔러 넣었다.
“하윽! 소, 손가락 넣지 마! 하으으으으……하악! 제발 우리 더 이상 이러지 말자. 응?”
아줌마는 몸부림을 쳐대면서 내 손목을 잡아왔지만, 오히려 그런 행동이 더 깊숙이 찔러 넣는 결과를 낳았다. 그러자 아줌마도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인 채, 어쩔 줄을 몰라 하고 있었다. 이때다 싶어 재빨리 홈드레스와 브래지어마저 벗겨서는, 아줌마를 완전한 알몸으로 만들어버렸다. 그리곤 질척질척 젖어있는 아줌마의 조갯살에, 곧장 주둥이를 처박곤 게걸스럽게 핥아대기 시작했다.
“하아앗……하악! 뭐, 뭐야? 하……하지마! 거, 거긴 불결하단 말야. 으흑……으흑! 제발, 제발 그만! 으흐흑……”
아줌마의 반응으로 보건데 여태껏 남자한테 한 번도 안 빨려본 것 같았다. 정말 생각하면 할수록 너무하단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참에, 확실하게 보여주기로 했다.
학교 때문에 혼자 사는 엄마친구의 집에 얹혀사는 나.
포르노배우와 엄마친구의 얼굴을 합성한 사진으로 자위를 하다 들킨 나는 아예 그녀를 따먹기로 결심하고…
성인웹툰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하던 그녀가 관능소설로 돌아왔다.
그녀의 머리 속에 가득 쌓인 야한 상상력을 차곡차곡 풀어낼 차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