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는 바지가 벗겨지지 않도록 허벅다리를 바짝 오므렸다. 그러나 소용없었다. 그까짓 아줌마의 힘에 포기 할 내가 아니었던 것이다. 내가 팔에 힘을 좀 주자 아줌마의 바지가 벗겨졌고, 아랫도리에는 팬티만 남았다.
“우와! 아지매 터래끼 죽이네요…”
나는 아줌마의 조개두덩과 터럭들이 팬티 재봉선 밖으로 삐어져 나온 것을 보고 그렇게 말했던 것이다. 나는 아줌마의 팬티마저 벗기려 했다.
“총각, 그것만은 제발…”
“아지매도 참… 빤쮸를 내려야, 아이씨가 부탁한 그걸 할 거 아이요…”
“아냐, 총각! 우리 그이가 괜한 부탁을 한 거야. 나를 시험해 본다고… 그러니, 제발! 응?”
나는 아줌마의 그런 호소를 듣는 척도 하지 않고 다시 팬티를 벗기려 했다. 아줌마는 허벅지에 더욱 힘을 주었다.
“가랑이 힘이 와 이리 쎈교?”
나는 그렇게 말하면서 팬티 벗기는 것을 일단 포기했다. 대신 조개두덩을 팬티 위로 우악스럽게 움켜쥐어 버렸다. 아줌마의 인상이 찌푸려졌다. 불두덩의 터럭들이 빠져나가는 아픔을 느껴서 그럴 것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다시 젖가슴을 주룩주룩 빨면서 아줌마의 가랑이 사이에 손가락을 끼워 넣으려 했다. 허벅지에 힘을 바짝 주고 있어서 잘 넣어지지 않았다. 그래도 손가락 하나를 억지로 끼워 넣었다.
그 손가락이 아줌마의 조개 갈라진 골에 닿았다. 그때까지도 아줌마는 아무런 반응을 내 보이지 않았다. 나는 젖가슴을 빨아대느라고 굽히고 있었던 허리를 폈다. 그리곤 나머지 한 손을 이용하여 혁대를 끄르고 바지와 팬티를 함께 내렸다.
내 시커먼 불기둥이 용수철 튀듯 튀어나왔다. 아줌마는 힐끗 그것을 한번 보더니 눈을 질끈 감아버렸다. 머리를 세차게 흔들기도 했다. 눈감기 전 언뜻 본 내 거시기를 눈에서 떨쳐버리려고 그러는 것 같았다.
가끔 자위하는 모습을 훔쳐보곤 하던 파란대문 집 아줌마.
하루는 그 아줌마 남편이 자기가 없는 동안 자기 마누라랑 한번 할 수 있느냐고 묻는 게 아닌가!!
에로영화 시나리오 작가 겸 감독으로 오랫동안 활동해왔던 그가 성인 관능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그의 머릿속엔 온통 야한 상상력으로 가득 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