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그럼 엄마 놀이 계속할까?”
그런데 대체 무슨 놀이를 하려고 그러는 것일까?
“기저귀 가는 놀이 어때? 상우야 계속 누워 있어.”
“응.”
아줌마는 본격적으로 내 추리닝 바지를 홀딱 다 벗겨 버리는 것이다. 이런! 이제 내 아랫도리에는 실오라기 하나 남지 않았다. 이렇게 되니 내 그것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더 꼴려 솟아오르고 있었다. 그리고 계속 껄떡대며 움직이기까지 한다. 그러나 이 꼴려있는 그것을 아줌마나 나나 모르는 척 외면한다.
“우리 상우 어디 보자. 오줌 쌌나? 많이도 쌌네? 호호! 고추에 오줌 다 묻은 것 봐라! 어휴!”
아줌마는 이제 노골적으로 내 기둥을 만져대는 것이다. 내 귀두부터 기둥! 그리고 알까지 아줌마의 부드러운 손길이 느껴진다. 하아! 아줌마의 손길이 닿자 내 온 몸에 전율이 오르는 듯해서 몸이 흠칫 움직여졌다.
“에이! 움직이면 안 되지. 우리 상우 착하다. 그런데 오줌이 안 묻어있으니까 실감이 안 난다. 그렇지 상우야?”
“하아! 응? 응! 아줌마 그럼 어떻게 하지?”
“이렇게 하면 돼!”
헉! 아줌마는 입을 벌리고 내 거기에 침을 뱉어주고 있었다. 아줌마의 끈적끈적한 침이 내 귀두부터 기둥으로 흘러내린다. 마치 내 페니스에 애액이 잔뜩 묻어있는 듯 하다. 아줌마는 정말 오줌을 싼 듯이 만들려는지 침을 잔뜩 내 기둥에 뱉어내고 있었다.
그러나 아줌마의 침에선 하나도 냄새가 나지 않는다. 오히려 좋은 향기만이 나고 있었다.
“하아! 이제 진짜 오줌 싼 것 같네? 그렇지? 상우야?”
아줌마의 목소리엔 성욕이 가득 담겨 있었다. 제발 나에게 박아줄래? 상우야? 나에겐 이렇게 들리는 듯하다. 그러나 그럴 순 없다.
엄마처럼 느껴지는 아줌마에게 절대 물건을 넣을 용기가 나지 않는다. 이런 음란한 놀이를 하는 것만으로도 약간의 죄의식이 느껴지는데 그녀의 음부에 기둥을 박았다간 평생 후회할 듯 하다.
그러나 이런 놀이를 더 하면 할수록 참기 힘들 것이다. 이제 그만 했으면 좋겠다. 그러나 미란이 아줌마의 손은 멈추지 않는다. 아니 더 거칠고 음란하게 내 기둥과 항문을 만져나가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나를 키워준 미란이 아줌마. 우연히 아줌마의 자위장면을 목격한 것도 마음이 쓰이는데, 이번엔 아예 나를 벗겨놓고 고추를 주물럭거리는 것이 아닌가!!
에로영화 시나리오 작가 겸 감독으로 오랫동안 활동해왔던 그가 성인 관능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그의 머릿속엔 온통 야한 상상력으로 가득 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