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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여주는 여자

음란하게 울려 퍼지는 신음소리가 욕실을 음탕하게 물들였다. 아까 엉덩이를 찧은 그녀의 팬티가 촉촉하게 젖어 있었다. 퍼질러 앉은 치마 속이 엄청 자극적으로 내 눈알을 아리게 했다. 비누가 칠해진 손바닥으로 물건을 찔꺽거려주자 당장이라도 걸쭉한 분비물이 터질 것 같아 미칠 지경이었다. 하지만 속절없이 찍 싼다는 건 쪽팔리는 일이었다. 나는 그녀의 가랑이를 흘겨보다가 팔을 뻗어 밑두덩을 와락 움켜잡았다. 순간 화들짝 놀란 그녀가 바가지의 물을 쏟아버리고 말았다. 물세례를 받은 그녀의 옷에서 물이 뚝뚝 흘러내렸다. “야! 다 젖었잖아!” 그러나 난 아랑곳 하지 않은 채 밑두덩을 주물럭거리기에 여념이 없었다. “무슨 짓이야!” “누나도 흥분했잖아! 아니라고 발뺌할래?” 나는 벌떡 일어나 무..

음란하게 울려 퍼지는 신음소리가 욕실을 음탕하게 물들였다. 아까 엉덩이를 찧은 그녀의 팬티가 촉촉하게 젖어 있었다. 퍼질러 앉은 치마 속이 엄청 자극적으로 내 눈알을 아리게 했다. 비누가 칠해진 손바닥으로 물건을 찔꺽거려주자 당장이라도 걸쭉한 분비물이 터질 것 같아 미칠 지경이었다.
하지만 속절없이 찍 싼다는 건 쪽팔리는 일이었다. 나는 그녀의 가랑이를 흘겨보다가 팔을 뻗어 밑두덩을 와락 움켜잡았다. 순간 화들짝 놀란 그녀가 바가지의 물을 쏟아버리고 말았다. 물세례를 받은 그녀의 옷에서 물이 뚝뚝 흘러내렸다.
“야! 다 젖었잖아!”
그러나 난 아랑곳 하지 않은 채 밑두덩을 주물럭거리기에 여념이 없었다.
“무슨 짓이야!”
“누나도 흥분했잖아! 아니라고 발뺌할래?”
나는 벌떡 일어나 무릎을 꿇고 앉았다. 그러자 내 물건이 그녀의 입술을 향해 불끈거렸다. 마음만 먹는다면 입술 속으로 기둥 대가리를 쑤셔 넣을 수도 있는 거리였다. 깜짝 놀란 그녀가 얼굴을 홱 돌렸다.
“아까 어디까지 봤냐고 물어봤지? 대답해줄게. 그러니까……”
난 그녀의 치마를 허리께로 걷어 올렸다. 그리곤 손가락으로 가랑이 틈새를 쓰윽쓰윽 톱질하며 음흉하게 중얼거렸다.
“내가 지금 만지고 있는 곳까지 봤어.”
“하악! 손 치워!”

망사 팬티 사이, 밑두덩의 거뭇거뭇한 터럭이며 셔츠 사이로 드러난 뽀얀 젖살까지 아낌없이 보여주는 그녀. 하지만 그녀의 내숭은 도가 넘는 것이었으니……
관능소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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