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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고 온 여자

여자가 몹시 짜릿해하는 내 얼굴을 쓱 쳐다보며 씩 웃었다. 그리곤 한 손으로 몸에 짝 달라붙은 티셔츠를 걷어올려 양쪽 유방을 돌출시켰고 이어 내 손 하나를 잡아 그 유방에 붙여주었다. “만져.” 여자 유방을 덮어 잡으며 진하게 침을 삼키자 여자가 내 바지춤을 부여잡았다. “후후, 궁둥이 들어봐.” 나는 마치 꼭두각시처럼 궁둥이를 들어주었고 여자는 씩 웃으며 내 아랫도리를 훌렁 밀어 내렸다. 그리곤 탱! 하고 튀어나와 털렁털렁 흔들리는 내 물건을 빤히 쳐다보며 아랫도리를 완전히 벗겨주었고, 이어 내 옆구리 옆으로 바짝 다가와 쪼그려 앉았다. 그리곤 흉측하게 커진 내 물건을 왼손으로 쥐어 잡았고 이어 훌렁 밀어 내렸다. “아아……!” 여자가 오른 손 붙인 손가락 네 개에 잔뜩 침을 흘렸다...
여자가 몹시 짜릿해하는 내 얼굴을 쓱 쳐다보며 씩 웃었다. 그리곤 한 손으로 몸에 짝 달라붙은 티셔츠를 걷어올려 양쪽 유방을 돌출시켰고 이어 내 손 하나를 잡아 그 유방에 붙여주었다.
“만져.”
여자 유방을 덮어 잡으며 진하게 침을 삼키자 여자가 내 바지춤을 부여잡았다.
“후후, 궁둥이 들어봐.”
나는 마치 꼭두각시처럼 궁둥이를 들어주었고 여자는 씩 웃으며 내 아랫도리를 훌렁 밀어 내렸다. 그리곤 탱! 하고 튀어나와 털렁털렁 흔들리는 내 물건을 빤히 쳐다보며 아랫도리를 완전히 벗겨주었고, 이어 내 옆구리 옆으로 바짝 다가와 쪼그려 앉았다. 그리곤 흉측하게 커진 내 물건을 왼손으로 쥐어 잡았고 이어 훌렁 밀어 내렸다.
“아아……!”
여자가 오른 손 붙인 손가락 네 개에 잔뜩 침을 흘렸다. 그리곤 그 손가락들로 벗겨진 내 물건 머리통을 덮어 잡았다. 이어 아주 부드럽게 자극시켰고 나는 굉장한 쾌감을 느끼며 턱을 쭉쭉 내밀었다. 그러자 여자가 그런 내 얼굴을 쓱 쳐다보며 씩 웃었다.
“좋아?”
내가 몹시 짜릿해하며 고개를 끄덕거리자 여자가 오른 손으로 내 물건을 훌렁훌렁 잡아 뽑으면서 왼손 손바닥으로 내 쌍방울을 마사지했다. 나는 더더욱 진하게 인상 쓰며 거품을 물고 자지러졌고, 여자는 그런 내 얼굴과 내 물건을 마구 번갈아 쳐다보며 생글생글 웃더니 양쪽 무릎을 활짝 벌리며 말했다.

시험공부를 하고 있는데, 누군가 창문을 두드렸고 웬 여자가 쫓기고 있다며 잠시만 숨겨달란다. 그런데 그녀, 알몸에 달랑 코트만 걸치고 있었으니……
관능소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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