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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성교육

역삼각형이 뚜렷한 연우의 불두덩 털과 슬쩍 드러난 두툼한 살점을 바라보면서 나는 이게 꿈인가 생신가 의심에 휩싸였다. 그러나 나는 이내 연우의 아랫도리를 향해 두 손을 뻗쳐갔다. “연우야, 가장 중요한 성감대 가르쳐 줄 테니까 다리 좀 벌려봐.” “아이~” “나도 다 보여줬잖아. 괜찮으니까 어서……” 하지만 가랑이만은 끝내 스스로 벌리지 않았다. 기다리다 못한 나는 양손에 힘을 주어 힘껏 버렸다. 그러자 연우가 이제 큰일 났다는 듯이 “어머나!”하고 소리치며 엉덩이를 뒤틀었다. 그러나 게임은 이미 끝난 상태였다. 잽싸게 몸을 던진 내가 벌어진 가랑이 사이에 자리를 잡고 앉아 있었던 것이다. 유방보다 훨씬 아름답고 오밀조밀한 연우의 사타구니였다. 나는 침을 꿀꺽꿀꺽 삼키며 각 부분의 이름을..
역삼각형이 뚜렷한 연우의 불두덩 털과 슬쩍 드러난 두툼한 살점을 바라보면서 나는 이게 꿈인가 생신가 의심에 휩싸였다. 그러나 나는 이내 연우의 아랫도리를 향해 두 손을 뻗쳐갔다.
“연우야, 가장 중요한 성감대 가르쳐 줄 테니까 다리 좀 벌려봐.”
“아이~”
“나도 다 보여줬잖아. 괜찮으니까 어서……”
하지만 가랑이만은 끝내 스스로 벌리지 않았다. 기다리다 못한 나는 양손에 힘을 주어 힘껏 버렸다. 그러자 연우가 이제 큰일 났다는 듯이 “어머나!”하고 소리치며 엉덩이를 뒤틀었다.
그러나 게임은 이미 끝난 상태였다. 잽싸게 몸을 던진 내가 벌어진 가랑이 사이에 자리를 잡고 앉아 있었던 것이다.
유방보다 훨씬 아름답고 오밀조밀한 연우의 사타구니였다. 나는 침을 꿀꺽꿀꺽 삼키며 각 부분의 이름을 가르쳐주었다. 그러면서 손끝을 살짝살짝 움직여 자극을 가하자, 연우가 어쩔 줄을 몰라 했다.
이때를 기다렸던 나는 손가락 대신 내 물건을 연우의 관문에 갖다 댔다. 그리곤 손가락으로 그러는 것처럼 아래위로 비벼대다가 어느 순간 질끈 힘을 주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생겼다.
관능소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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