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쫄이 원피스 치마를 풍만한 유방 위까지 걷어올린 채, 내 책상 위에 엎어져서는 두덩을 마구 문지르는 아줌마, 나는 펑퍼짐한 아줌마의 알궁둥이와 몹시 빠르게 움직이는 아줌마 손, 그리고 밑으로 축 늘어져서 덜렁덜렁 흔들리는 아줌마 유방을 마구 번갈아 쳐다보며 꿀꺽꿀꺽 침을 삼켰다.
나는 눈알을 끔벅거리고 꿀꺽꿀꺽 침을 삼키며 책상 위 아줌마 팬티를 쳐다보았다. 이어서 나는 책상 위에 펼쳐진 내 성인 만화책을 발견하며 주춤했다.
아! 책상 위에 걸레도 있는 걸로 보아 아줌마가 방 청소를 하러 들어왔다가 내 성인 만화책을 찾아내곤 자위를 시작한 것 같았다.
나를 숨 막히게 하는 아줌마의 커다란 두덩으로 다시 시선을 돌렸다. 그리곤 그 두덩을 뚫어지게 쳐다보며 불거진 바지 위를 쓱쓱 문질러댔다.
내가 온 줄도 모르고 정신없이 자위하는 아줌마, 나는 얼굴이 보이지 않는 아줌마 몸 전체를 두루두루 훑어보며 동대문 지퍼를 밀어 내렸고 딱딱하게 일어난 물건을 동대문 밖으로 끄집어냈다. 그리곤 책상 위에 ‘기역’ 자로 엎드려 과격하게 자위하는 아줌마 두덩을 뚫어지게 쳐다보며 용두질했다.
생긴 것도 그렇지만 하는 행동도 비교적 얌전한 아줌마였다. 그런 아줌마가 이렇게 과격하게 자위를 하다니, 나는 유부남인지 총각인지 알 수 없는 아줌마 애인이 허리를 다쳐서, 그래서 한동안 섹스를 못해서 이렇게 흥분한 건 아닐까 생각했고, 본성이 원래 색을 밝히는 아줌마일지도 모른다고 덧붙여 생각했다.
남자를 위해 마사지를 배운 아줌마. 아줌마는 나를 대상으로 마사지 실습을 했고, 얼마 후 나는 진하게 자위를 하는 아줌마를 목격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