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도사와 아줌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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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도사와 아줌마들

EPUB 구매시 다운가능 0.7 MB 성인물 박PD 미유 1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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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도요?”
“그럼, 팬티도…… 실오라기 하나 걸친 게 있으면 소용없어.”
그녀는 선 채로 스타킹과 팬티를 함께 내려 발목에서 빼어냈습니다. 그녀의 몸매는 생각했던 대로 매우 육감적이었습니다. 특히 약간 튀어나온 듯한 아랫배와 그 아래 언덕을 온통 덮고 있는 시커먼 거웃은 내 아랫도리를 불뚝거리게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나는 벌거숭이가 되어 어쩔 줄 몰라 엉거주춤 서있는 그녀에게 다시 누우라고 명령했습니다.
윤 여사는 어른 말을 잘 듣는 착한 아이처럼 자리에 반듯이 누웠습니다. 나는 그녀의 나신을 한번 힐끗 쳐다보고는 옷을 벗었습니다. 그녀처럼 팬티까지 죄다 벗어 벌거숭이가 되었습니다.
그녀가 의아스러운 눈초리로 나를 쳐다봤습니다.
“내가 왜 옷을 벗는 줄 아느냐?”
“모, 모르겠습니다.”
“그럴 테지…… 내가 어제 참을성이 있어야 한다고 했지? 그걸 시험하는 거야.”
그녀는 알 듯 모를 듯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부연설명이 필요했습니다.
“내 벗은 몸을 보고 음욕이 동해도 참아보는 거야! 알았어?”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부터 난 당신의 음기가 들들 끓도록 할 거야. 그러니 참는데 까지 참아 보란 말야! 알았어?”
“예, 명심하겠습니다.”
나는 그렇게 미리 초를 쳐 놓고는 마음놓고 온갖 기술을 다 걸기로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우선 반듯이 누워있는 그녀의 곁에 엎드렸습니다. 그런데 응당 들려야할 그녀의 신음소리가 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아직 흥분하고 있지 않았던 것입니다.
“어때? 이렇게 남자와 발가벗고 누워있으니…… 가슴이 벌렁거리지?”

관능소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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