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에서 아줌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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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에서 아줌마랑

EPUB 구매시 다운가능 0.7 MB 성인물 박PD 미유 1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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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다시 내 손이 부끄러운 줄 모르고 팬티 속으로 들어가 버리는 것이었다. 그리고는 곧바로 행했다.
"어머나! 봉, 봉 선생…… 허으아! 어머머!"
엉덩이를 쭈삣거리며 내 손목을 잡은 용필이 엄마의 눈이 떨리고 있었다.
"후앙! 봉 선생…… 하아! 난 몰라!"
"어머니…… 후으으……"
아줌마의 상체가 꺾이면서 식탁 위로 균형을 잃는 것이었다. 난 살짝 그녀의 상체를 밀었다. 용필이 엄마의 상체가 식탁 위로 나뒹구는 것이었다. 난 그 위로 내 상체를 덮어 버렸다.
"봉 선생. 나 어쩜 좋아……"
입술부터 포개 버렸다. 진작부터 그녀도 날 원하고 있었다는 건 눈빛으로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그녀나 나나 어떤 계기가 필요했던 것이다. 서로 정당화시키기 위한 계기를 기다렸던 것이었다. 그리고 그 계기가 만들어지자 나와 그녀는 너무도 적극적이었다.
그녀가 날 상상하며 자위한다는 사실을 몰랐더라면. 그랬더라면 상황은 많이 달랐을 것 같다. 그렇게까지 내가 적극적으로 덤비진 못했을 것이 분명했다.
하지만 그녀의 속마음을 알고 난 후 난 적극적일 수 있었다. 왼손으로 용필이 엄마의 팬티를 훌떡 까내려 버렸다.
매끈매끈하고 보드라운 천이 허벅지를 타고 내려가는 소리가 얼마나 달콤하던지. 아줌마의 젖꼭지를 치아에 날을 세우듯 곧추 세우고는 그대로 씹었다.
"하아아!"
남자 맛을 아는 유부녀가 남자 없이 오랫동안 외로웠을 리는 쉽게 상상이 가는 바였다. 아줌마가 자기보다 훨씬 나이도 어린 과외 선생과 살을 섞을 수 있다는 것. 그 건 무엇보다도 장기간의 섹스 부재에서 온 허기 때문이라는 걸 짐작하고도 남았다.
나 또한 여자를 건드려 본 적 없이 이론으로만 터득한 애송이였다. 하지만 누구보다도 자신 있었다. 그 수많은 포르노가 내겐 너무도 훌륭한 교본이었다. 몸이 이끄는 대로해도 충분하고도 남았다.
젖을 애무하며 난 아줌마를 여러모로 사랑 가득한 손길로 더듬고 다녔다. 부들부들 떨어대는 그녀. 난 아줌마의 두 다리를 잡고 들어올리기 시작했다.

관능소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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