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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적인 아줌마

허억! 나는 숨을 깊이 들이마시며 그대로 굳어버리고 말았다. 아줌마는 탐색하듯 주름잡힌 구슬 주머니를 만져보더니 그대로 훑어 올려 기둥 끝을 자극했다. 쾌감에 취해 머릿속이 텅 비어버린 듯한 그 순간, 나는 새로 이사 들어온 첫날밤에 주인아줌마와 이럴 수도 있는 건가 생각해 보며 부르르 몸을 떨었다. 그러나 나의 의사와 상관없이 내 몸뚱이는 본능이 지시하는 대로 거침없는 행위를 이어가고 있었다. 치마와 팬티를 벗기고 아줌마의 그곳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자마자 쥐고 있던 젖가슴을 놓고, 치마를 들추기 위해 손을 뻗었던 것이다. 그 순간 아줌마가 기둥을 잡지 않은 다른 손으로 나의 반바지 단추와 자크를 풀어 젖혔다. 나는 양손으로 마룻바닥을 짚으며 엉덩이를 들어주었다. 반바지와 팬티가 무릎 아래로..
허억! 나는 숨을 깊이 들이마시며 그대로 굳어버리고 말았다. 아줌마는 탐색하듯 주름잡힌 구슬 주머니를 만져보더니 그대로 훑어 올려 기둥 끝을 자극했다.
쾌감에 취해 머릿속이 텅 비어버린 듯한 그 순간, 나는 새로 이사 들어온 첫날밤에 주인아줌마와 이럴 수도 있는 건가 생각해 보며 부르르 몸을 떨었다. 그러나 나의 의사와 상관없이 내 몸뚱이는 본능이 지시하는 대로 거침없는 행위를 이어가고 있었다.
치마와 팬티를 벗기고 아줌마의 그곳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자마자 쥐고 있던 젖가슴을 놓고, 치마를 들추기 위해 손을 뻗었던 것이다. 그 순간 아줌마가 기둥을 잡지 않은 다른 손으로 나의 반바지 단추와 자크를 풀어 젖혔다.
나는 양손으로 마룻바닥을 짚으며 엉덩이를 들어주었다. 반바지와 팬티가 무릎 아래로 내려가고 털럭거리며 드러난 나의 기둥을 아줌마가 다시 말아 쥐며 앓는 소리를 냈다.
나는 가슴에 걸린 채 허연 등을 드러내놓고 있는 아줌마의 티셔츠 속으로 다시 손을 밀어 넣었다. 반들반들한 살결을 타고 오르자 목덜미가 만져졌다. 그 하얀 목을 빨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중심을 잡힌 채 상체만 움직여 아줌마의 등쪽으로 갔다. 그리곤 목덜미에 혀를 대고 살살 핥는데 아줌마가 뿌리치듯 나의 사타구니 쪽으로 머리를 숙였다.
아줌마의 치렁치렁한 머리가 나의 중심에 내려앉았다. 머리카락들이 허벅다리를 간질였고, 그 중심부에서 아줌마의 뜨거운 숨결이 훅 끼치며 나의 기둥을 삼켰다.
나는 금방이라도 폭발해 버릴 것만 같은 위기감 속에서 아줌마의 치마 속으로 손을 쑥 디밀었다. 바닥에 밀착된 아줌마의 갈라진 살 틈은 나의 전진을 허락지 않았다. 나는 있는 힘껏 아줌마의 엉덩이를 들어올렸다.
아줌마가 무릎을 꿇고 엎드렸다. 그 자세에서 아줌마는 여전히 나의 사타구니에 뜨거운 숨결을 훅훅 불어넣고 있었다.
“아아아아~ 아줌마……”
나는 끄르륵 신음을 토하며 아줌마의 치마를 엉덩이 밑으로 내렸다.

유독 남자만 자주 바뀌는 하숙집. 그 집에 들어간 첫날밤, 우연히 주인 아줌마가 샤워를 하고 나오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었는데……
관능소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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