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미만 구독불가
914 0 0 13 16 0 9년전 0

너무나 쉬운 여자

수경이 엉덩이를 들어올린 채 속삭였다. 나는 아주 천천히 그녀의 팬티를 말아 내리기 시작했다. 매끈한 허벅지 위로 곱슬곱슬한 털에 뒤덮인 탐스러운 둔덕이 떠올랐을 때, 나는 시각적인 자극만으로도 숨을 헐떡일 수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그만큼 그녀의 둔덕은 남자의 혼을 빼먹고도 남을 만큼 아름다웠다. 나는 충동을 참지 못하고 역삼각형으로 빽빽하게 들어찬 그녀의 음모 언저리를 따라 혀를 놀리기 시작했다. 맨살과 음모가 혀끝에 동시에 쓸리자, 그녀의 몸이 활처럼 휘어졌다. 나는 온몸의 혈관들이 풍선처럼 팽창되는 듯한 흥분 속에서 혓바닥을 계속 놀리다가 그녀의 팬티가 무릎까지 내려간 다음에야 고개를 들었다. 맞물린 가랑이 사이에서 성긴 음모에 뒤덮인 그곳이 살포시 모습을 드러냈다. 나는 그곳을..
수경이 엉덩이를 들어올린 채 속삭였다. 나는 아주 천천히 그녀의 팬티를 말아 내리기 시작했다.
매끈한 허벅지 위로 곱슬곱슬한 털에 뒤덮인 탐스러운 둔덕이 떠올랐을 때, 나는 시각적인 자극만으로도 숨을 헐떡일 수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그만큼 그녀의 둔덕은 남자의 혼을 빼먹고도 남을 만큼 아름다웠다. 나는 충동을 참지 못하고 역삼각형으로 빽빽하게 들어찬 그녀의 음모 언저리를 따라 혀를 놀리기 시작했다.
맨살과 음모가 혀끝에 동시에 쓸리자, 그녀의 몸이 활처럼 휘어졌다. 나는 온몸의 혈관들이 풍선처럼 팽창되는 듯한 흥분 속에서 혓바닥을 계속 놀리다가 그녀의 팬티가 무릎까지 내려간 다음에야 고개를 들었다.
맞물린 가랑이 사이에서 성긴 음모에 뒤덮인 그곳이 살포시 모습을 드러냈다. 나는 그곳을 입으로 애무하고픈 충동을 억누르며 정성스레 그녀의 팬티를 발끝으로 벗겨냈다. 그리곤 그녀의 미끈한 허벅다리를 잡아 양옆으로 벌렸다. 순간 맞물려 있던 살틈이 벌어지며 부끄러운 핑크빛 속살이 모습을 드러냈다.
“아아~ 너무 예뻐……”
“창피해요. 그만 보고 어서 해줘요.”
나의 끈적한 눈길이 부끄러운 듯 수경이 얼굴을 살짝 붉히며 손으로 아래를 가리려 하였다. 나는 그녀의 손이 미처 다가오기 전에 길게 빼문 혓바닥을 갖다댔다.
“하악! 거, 거긴…… 아아~ 오빠……”
첨단을 자극당한 수경이 어쩔 줄 몰라 하며 손을 뻗어 내 머리를 잡았다. 그녀의 길고 가느다란 손가락이 내 머리카락 사이사이를 부드럽게 애무했다.
나는 수경이처럼 예쁜 여자의 가랑이 사이를 이렇듯 자유롭게 애무할 수 있다는 사실을 현실처럼 믿을 수가 없었다. 그럴수록 나는 격정적으로 변해 갔고, 할짝거리는 혀끝에도 힘이 들어갔다. 나의 혀가 좀더 밑으로 내려갔다.

후배의 집에 놀러온 후배의 여친. 하지만 후배 녀석은 줘도 못 먹고 있었으니…… 이윽고 그녀는 네게 손을 뻗치는데……
“오빠, 나하고 하고 싶지 않아요?”
관능소설 작가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