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공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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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공사중

EPUB 구매시 다운가능 0.3 MB 성인물 옹녀남편 퀸스토리 1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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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의도를 뻔히 알고 있었을 텐데도 누나는 발갛게 달아오른 얼굴로 그저 신음소리만 길게 내지를 따름이었다.
나는 꼬나 잡은 기둥 끝으로 누나의 공알과 털구멍을 건드려주었다. 금방이라도 털구멍을 꿰뚫어 버릴까봐 겁을 내면서도 누나는 동시 패션으로 은밀한 곳을 자극해주자 절정의 꼭지점을 향해 정신없이 치달아가는 눈치였다.
“아흐윽, 아아아아…… 오, 오를 거 같아…… 아흐으응, 경수야……”
오를 것 같다는 누나의 말. 그것은 출발선에 긴장한 채 도사리고 있던 육상 선수에게 울린 총소리나 진배없었다.
절정에 오르기 직전만큼 여자가 넋을 놓고 있는 순간이 어디 있단 말인가. 재빨리 누나의 털구멍과 음부를 한손으로 틀어쥔 나는 아래위로 마구 비벼대며 천천히 몸을 기울였다.
제 젖통을 쥐어짜듯 움켜잡은 누나는 두 눈을 질끈 감은 채 몸부림을 쳐대느라 정신이 없었다.
나는 누나가 눈치채지 못하도록 조심하며 비벼대는 손 옆에 기둥 대가리를 갖다 댔고 야금야금 누나의 털구멍 쪽으로 움직여 가다가 한순간 질끈 힘을 주었다. 놀랍게도 누나의 처녀막이 파열되면서 내 기둥이 박혀들고 있었다.
“아악!…… 내 구멍! 뭐야! 지금!”
누나가 기겁을 하며 눈을 번쩍 떴다. 그러나 상황은 이미 끝난 다음이었다. 벌써 반도 넘게 삽입되어 있었던 것이다. 내 기둥을 뻐근하게 머금은 누나의 털구멍이 강렬한 기세로 조임을 선사해주고 있었다.
“헉헉…… 누나!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어. 으으으…… 미안해……”

결혼할 남자에게 환심을 사기 위해 가슴과 처녀막 복원 수술을 한 그녀. 하지만 나의 계략에 말려들어가 다리를 벌려주게 되었으니……!!

관능소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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