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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들은 무서워

엉덩이 밑살을 잡아 살짝 벌리며 다가온 동식이가 부끄러운 그곳을 한동안 바라보는 것 같았어요. 코와 입에서 뿜어진 동식이의 숨결이 나의 그곳을 간단없이 두드려대고 있었거든요. ‘하아앙~ 더 이상 못참아…… 아아아아…… 어서……’ 안타깝게도 나는 머릿속으로만 동식이에게 어서 해달라고 애원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나의 그 간절한 애원이 텔레파시처럼 통했던 것일까요? 한순간 동식이가 아랫도리를 꿈틀꿈틀 움직이기에 귀를 가만히 기울여보니 추리닝 바지와 팬티를 벗고 있었어요. ‘아아아~ 검붉은 그것…… 그 거대한 것이 이제 곧 내 몸속을 채워줄 거야. 흐으응~ 동식이 엄마가 나를 화냥년이라고 욕해도 상관없어. 지금 당장 하지 않으면 미쳐 버릴 것만 같은 걸……’ 나는 격정에 취한 채로 베개와 침대 커버를..
엉덩이 밑살을 잡아 살짝 벌리며 다가온 동식이가 부끄러운 그곳을 한동안 바라보는 것 같았어요. 코와 입에서 뿜어진 동식이의 숨결이 나의 그곳을 간단없이 두드려대고 있었거든요.
‘하아앙~ 더 이상 못참아…… 아아아아…… 어서……’
안타깝게도 나는 머릿속으로만 동식이에게 어서 해달라고 애원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나의 그 간절한 애원이 텔레파시처럼 통했던 것일까요? 한순간 동식이가 아랫도리를 꿈틀꿈틀 움직이기에 귀를 가만히 기울여보니 추리닝 바지와 팬티를 벗고 있었어요.
‘아아아~ 검붉은 그것…… 그 거대한 것이 이제 곧 내 몸속을 채워줄 거야. 흐으응~ 동식이 엄마가 나를 화냥년이라고 욕해도 상관없어. 지금 당장 하지 않으면 미쳐 버릴 것만 같은 걸……’
나는 격정에 취한 채로 베개와 침대 커버를 스르륵 움켜잡았어요. 곧 있을 통렬한 삽입의 쾌감을 대비하기 위해서였죠. 그런데 들입다 밀어 넣을 줄 알았던 동식이가 경험 많은 유부남처럼 자신의 뭉툭한 물건 끝으로 찌걱찌걱 애무를 해주는 것이었어요.
동식이의 거대한 물건이 내 살두덩 틈새의 그 은밀한 곳을 긁어댈 때였을 거예요. 온몸이 뒤틀리는 듯한 쾌감과 흥분에 휘감겨든 내가 그만 커다랗게 신음소리를 내지르고 말았던 거예요.
“하아악~ 좋아…… 아으응…… 거기…… 아아아아…… 거기!”
“누나!”
긴가민가했었지만 정말로 내가 깨어 있었을 줄은 몰랐다는 듯 동식이가 깜짝 놀라 소리쳤어요. 나는 그 틈에 몸을 휙 돌려 동식이를 정면으로 올려다보았어요. 물론 가랑이를 활짝 벌린 채로요.
동식이가 내 살언덕을 힐끗 쳐다보며 부르르 몸을 떨었어요. 나는 구태여 애욕을 숨기려 들지 않으며 손을 길게 뻗어 뜨끈뜨끈한 동식이의 불기둥을 움켜잡았어요.
“허억! 누나…… 아아아아~ 누나……”
동식이가 온 얼굴을 일그러뜨리며 내 몸뚱이 위로 무너지려 했어요. 하지만 어림없었죠. 내 손으로 동식이의 물건을 넣어주고 싶었으니까요. 재빨리 동식이의 건장한 몸통을 왼손으로 받치며 나는 오른손을 꼼지작거렸어요.
“아흑!”
마침내 그곳이었어요. 이제 동식이가 아랫도리에 힘을 조금만 주면 되는 거였어요.

여류 관능소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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