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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0 0 12 187 0 9년전 0

나의 어린 낭군님

“자, 잠깐 차라리 내가 벗을게. 잠시만, 응?” 나와의 섹스를 위해 스스로 옷을 벗는다는 아줌마의 말에, 난 지금의 현실이 정말 꿈만 같았다. 이윽고 아줌마의 손길에 원피스의 단추가 하나하나씩 풀리며, 그 속의 우유빛 속살들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아이, 그렇게 보지 마! 정말 부끄럽잖아.” 아줌마는 토라진 것 같은 요염한 눈초리로 날 흘겨봤지만 그 모습 또한 그렇게 유혹적일 수가 없었다. 이윽고 하얀 색의 원피스가 바닥에 떨어지자 아이보리색의 속옷만을 걸친 아줌마의 육감적인 육체가 그 모습을 드러냈다. 아줌마의 예쁜 얼굴, 매끈한 목덜미, 출렁거리는 커다란 가슴, 꼭 조여진 허리, 그래서 더욱 풍만하게 보이는 히프라인과 매끄러운 각선미…… 정말 미의 극치를 느끼게 하는 모습이었다. 그리고 ..
“자, 잠깐 차라리 내가 벗을게. 잠시만, 응?”
나와의 섹스를 위해 스스로 옷을 벗는다는 아줌마의 말에, 난 지금의 현실이 정말 꿈만 같았다. 이윽고 아줌마의 손길에 원피스의 단추가 하나하나씩 풀리며, 그 속의 우유빛 속살들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아이, 그렇게 보지 마! 정말 부끄럽잖아.”
아줌마는 토라진 것 같은 요염한 눈초리로 날 흘겨봤지만 그 모습 또한 그렇게 유혹적일 수가 없었다. 이윽고 하얀 색의 원피스가 바닥에 떨어지자 아이보리색의 속옷만을 걸친 아줌마의 육감적인 육체가 그 모습을 드러냈다.
아줌마의 예쁜 얼굴, 매끈한 목덜미, 출렁거리는 커다란 가슴, 꼭 조여진 허리, 그래서 더욱 풍만하게 보이는 히프라인과 매끄러운 각선미…… 정말 미의 극치를 느끼게 하는 모습이었다. 그리고 마지막 남은 속옷이 하나 둘씩 바닥으로 떨어져 태고적의 모습이 되었을 땐, 난 소리를 지르지 않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을 해야만 했다.
“호홋! 어때, 아줌마의 몸이? 아직은 괜찮아 보이니?”
난 붕어 마냥 그저 입만 뻐끔거린 채 고개를 끄덕거릴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계속 그렇게 쳐다만 보고 있을 거니? 아줌마의 몸이 탐나지 않는 거야?”
이번엔 힘차게 고개를 도리질 친 다음에, 곧장 아줌마를 격정적으로 끌어안곤 거실바닥을 뒹굴기 시작했다. 그리곤 아줌마의 농후한 살 냄새를 폐 속 깊이 들이마시며, 본격적으로 손을 움직여나갔다.
여류 관능소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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