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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발적인 여조교

“진짜 노브라야? 그럼 밑에 건 입었어?” 내가 성급하게 밝히면서 젖가슴을 주물러대자 선혜가 부끄러운 듯 얼굴을 붉히면서 고개를 가로저었다. “허억!” 난 흥분을 감출 수가 없었다. 단정한 흰색 블라우스 밑으로 속옷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이 숨어 있다고 생각하자 아랫도리 놈이 절로 불끈 고개를 들었다. 졸지에 코브라같이 커다래진 놈이 고개를 들자 선혜가 손바닥으로 놈을 지그시 눌렀다. “자기 건 시도 때도 없이 서네?” “그래서 싫어?” 나는 선혜의 입술을 빨아 당기면서 능글맞게 물었다. 그녀도 이미 달아올라 있다는 걸 충분히 알 수 있었다. 조끼를 벗은 블라우스 위로 꼿꼿이 일어선 젖꼭지가 선명하게 보였던 것이다! “아니, 그래서 더 좋아!” 선혜의 혀가 내 혀를 간질이면서 침..
“진짜 노브라야? 그럼 밑에 건 입었어?”
내가 성급하게 밝히면서 젖가슴을 주물러대자 선혜가 부끄러운 듯 얼굴을 붉히면서 고개를 가로저었다.
“허억!”
난 흥분을 감출 수가 없었다. 단정한 흰색 블라우스 밑으로 속옷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이 숨어 있다고 생각하자 아랫도리 놈이 절로 불끈 고개를 들었다. 졸지에 코브라같이 커다래진 놈이 고개를 들자 선혜가 손바닥으로 놈을 지그시 눌렀다.
“자기 건 시도 때도 없이 서네?”
“그래서 싫어?”
나는 선혜의 입술을 빨아 당기면서 능글맞게 물었다. 그녀도 이미 달아올라 있다는 걸 충분히 알 수 있었다. 조끼를 벗은 블라우스 위로 꼿꼿이 일어선 젖꼭지가 선명하게 보였던 것이다!
“아니, 그래서 더 좋아!”
선혜의 혀가 내 혀를 간질이면서 침입해오자 나도 서둘러 블라우스 안에 탐스럽게 솟아올라있는 젖가슴을 양손으로 움켜쥐었다.
탱탱한 은지의 유방은 손안에서 넘쳐 날 정도로 컸다. 윤기가 흐르는 분홍빛 젖꼭지를 가진 풍만한 유방이 선혜의 가장 큰 매력인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었다.
“아~~”
유방을 손에 쥐고 천천히 주물러 주는 것만으로 선혜는 나에게 매달려 정신없이 혀를 빨아댔다.
나는 그런 선혜를 서서히 달구면서 그대로 뒤로 눕혔다. 차가운 마호가니 테이블의 서늘한 감촉이 맨 등에 와 닿자 선혜가 진저리를 쳤다.
“아~~ 자기! 빨리…… 시간 없어!”
혹시라도 누가 올까봐 선혜가 재촉을 해댔다. 패팅만으로도 흘렸는지 축축하게 젖어서 액이 끈적거리는 선혜의 팬티를 즐기던 나는 얼른 타이트한 치마를 걷어 올렸다. 마음이 급하긴 나도 마찬가지였다!
“쭈웁!”
나는 눈부신 나신을 드러낸 선혜의 벌려진 계곡 틈 사이로 흐르는 샘물을 마시면서 더 깊은 곳으로 혀를 전진시켜 나갔다.
여류 관능소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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