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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에서 이러면 안 되지

내가 수영복 고무줄 속으로 손을 디민 것은 잠시 후였다. 수영복이 붕 떠오르자, 엉겨붙어 있던 그녀의 음모들이 물결에 흐느적거리며 일어나 내 손을 간질였다. 나는 매혹적인 음모의 감촉을 잠시 즐기고 있다가 조갯살 틈바구니를 바라고 손을 쑥 내려보냈다. 조갯살 위에도 음모들이 촘촘하게 나 있었는데 지그시 누르자 까슬거리는 감촉과 함께 벌어져 나갔다. 나는 벌어진 그 틈으로 손가락을 쑤셔넣었다. 제법 탱탱하게 발기한 그녀의 공알이 도톰한 손가락 안쪽의 살점에 짓눌렸다. “하악!” 그녀가 다시 단말마와도 같은 신음을 내지르며 수영장 출입문 쪽을 쳐다봤다. 선생님의 걱정대로 언제 사람들이 들이닥칠지 모르는 상황이었다. 마음이 급해진 나는 공알과 꽃잎을 몇 번 문질러대다 말고 그녀의 살구멍..
내가 수영복 고무줄 속으로 손을 디민 것은 잠시 후였다. 수영복이 붕 떠오르자, 엉겨붙어 있던 그녀의 음모들이 물결에 흐느적거리며 일어나 내 손을 간질였다.
나는 매혹적인 음모의 감촉을 잠시 즐기고 있다가 조갯살 틈바구니를 바라고 손을 쑥 내려보냈다.
조갯살 위에도 음모들이 촘촘하게 나 있었는데 지그시 누르자 까슬거리는 감촉과 함께 벌어져 나갔다.
나는 벌어진 그 틈으로 손가락을 쑤셔넣었다. 제법 탱탱하게 발기한 그녀의 공알이 도톰한 손가락 안쪽의 살점에 짓눌렸다.
“하악!”
그녀가 다시 단말마와도 같은 신음을 내지르며 수영장 출입문 쪽을 쳐다봤다. 선생님의 걱정대로 언제 사람들이 들이닥칠지 모르는 상황이었다.
마음이 급해진 나는 공알과 꽃잎을 몇 번 문질러대다 말고 그녀의 살구멍으로 손가락을 가져갔다.
놀랍게도 그곳에서 미끈거리는 액이 솟아나고 있었다. 나는 그것을 윤활유 삼아 살구멍 속으로 손가락을 쑤셔박았다.
그곳까지 침범할 줄은 정말 몰랐다는 듯이 김인혜 선생이 화들짝 놀란 눈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나는 그러거나 말거나 깊숙하게 박혀든 손가락을 마구 휘저어대기 시작했다. 그와 함께 왼손으로 내 수영복을 끄집어내리고는 구슬주머니와 살막대기를 그녀의 대퇴부에 문질러댔다.
“아아…… 은규야, 어쩌려고 이러는 거야……”
관능소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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