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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복도에서 뭐하는 짓

“하, 하지만 부끄럽단 말이야. 게다가 땀까지 흘렸는데……” 싫다는 말은 못하고 말을 돌리며 부끄러워하는 누나가, 더욱 귀엽고 예뻐 보였다. “괜찮아! 누나라면 그 땀 냄새마저 향기로울 거야. 그러니 응?” “아휴~ 정말 못 말리는 얘네. 알았어. 그럼 씻고 올 테니까 잠시만 기다려.” 하지만 나는 주춤거리며 일어서는 누나를, 그대로 번쩍 안아 들어서는 방바닥에 눕혀버렸다. “꺄악~ 하지마! 제발 씻게 해줘!” 하지만 나는 아랑곳 않고 거침없이 누나의 바지와 팬티를 벗겨나갔다. 결국에는 누나도 체념했는지, 자상하게 엉덩이를 들어주며 내 손길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내 손길을 따라 돌돌 말린 채 벗겨지던 누나의 하얀 팬티가, 어느새 가느다란 발목을 벗어나고 있었다. 난 손바닥크기 만..
“하, 하지만 부끄럽단 말이야. 게다가 땀까지 흘렸는데……”
싫다는 말은 못하고 말을 돌리며 부끄러워하는 누나가, 더욱 귀엽고 예뻐 보였다.
“괜찮아! 누나라면 그 땀 냄새마저 향기로울 거야. 그러니 응?”
“아휴~ 정말 못 말리는 얘네. 알았어. 그럼 씻고 올 테니까 잠시만 기다려.”
하지만 나는 주춤거리며 일어서는 누나를, 그대로 번쩍 안아 들어서는 방바닥에 눕혀버렸다.
“꺄악~ 하지마! 제발 씻게 해줘!”
하지만 나는 아랑곳 않고 거침없이 누나의 바지와 팬티를 벗겨나갔다. 결국에는 누나도 체념했는지, 자상하게 엉덩이를 들어주며 내 손길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내 손길을 따라 돌돌 말린 채 벗겨지던 누나의 하얀 팬티가, 어느새 가느다란 발목을 벗어나고 있었다.
난 손바닥크기 만한 누나의 팬티를 벗겨내자마자, 그대로 활짝 펼쳐 보였다. 대번에 누나가 기겁을 하기 시작했다.
“아아앗! 뭐, 뭐하는 거야? 이리 줘! 정말 못됐어!”
누나는 다급히 내손에서 팬티를 낚아채더니만, 곧장 등 뒤로 숨기며 뾰로통한 목소리로 흘겨보고 있었다.
난 누나에게 팬티를 빼앗긴 대신, 곧장 그녀의 벗겨진 하반신을 점령해버렸다. 양손으로 누나의 탄탄한 허벅지를 각각 잡아 벌린 뒤, 그녀의 급소를 탐욕스럽게 희롱해나갔다.
“허으윽! 수, 수한아! 어떻게……어떻게…… 아아아……하악!”
관능소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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