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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자는 거 다 알거든

나는 침을 꿀꺽 삼키며 영애의 치마를 말아 올렸다. 앙증맞은 분홍색 팬티가 드러났다. 나는 시커먼 그림자가 어른거리는 중심부를 뚫어져라 바라보다가 손을 집어넣었다. 다소 거칠지만 무성한 터럭이 내 손에 잡혔다. "아아~ 거, 거기도 더러운데…… 이럴 줄 알았으면 좀 닦을 걸……"
나는 침을 꿀꺽 삼키며 영애의 치마를 말아 올렸다.
앙증맞은 분홍색 팬티가 드러났다. 나는 시커먼 그림자가 어른거리는 중심부를 뚫어져라 바라보다가 손을 집어넣었다. 다소 거칠지만 무성한 터럭이 내 손에 잡혔다.
"아아~ 거, 거기도 더러운데…… 이럴 줄 알았으면 좀 닦을 걸……"
관능소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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