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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보다 잘 할 수 있어

그러다가 불쑥 치마를 들어 올리고 팬티 속으로 손을 찔러 넣으니 곱슬곱슬한 치모들이 손바닥에 화악 엉기는 것이었다. “엄마야! 오, 오빠! 헙!” 소스라쳐 놀란 영란이가 내 손을 불두덩에서 잡아 뽑기 위해 손을 뻗었지만 나는 영란이의 입술에 내 입술을 덮었고, 더더욱 깊이 손을 밀어 넣고 있었다. 그예 두툼하게 맞물린 영란이의 조갯살이 손바닥 가득 잡혀 왔다. “아아…… 난 몰라…… 거, 거긴……”
그러다가 불쑥 치마를 들어 올리고 팬티 속으로 손을 찔러 넣으니 곱슬곱슬한 치모들이 손바닥에 화악 엉기는 것이었다.
“엄마야! 오, 오빠! 헙!”
소스라쳐 놀란 영란이가 내 손을 불두덩에서 잡아 뽑기 위해 손을 뻗었지만 나는 영란이의 입술에 내 입술을 덮었고, 더더욱 깊이 손을 밀어 넣고 있었다. 그예 두툼하게 맞물린 영란이의 조갯살이 손바닥 가득 잡혀 왔다.
“아아…… 난 몰라…… 거, 거긴……”
관능소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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