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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애인이라 더 맛있어

“이제 그만 포기해. 다 끝났어. 이미 다 들어가버렸다구.” 나는 엉덩이를 앞으로 내밀어 최대한 깊이 아랫도리를 밀착하며 효빈의 젖가슴을 더듬었다. “어디…… 당신 마음대로 해 봐요.” 그렇게 말한 뒤 효빈은 두 눈을 질끈 감았다.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나는 두 손 가득 효빈의 유방을 움켜쥔 채 게걸스럽게 빨아대기 시작했다. 혀로 핥다가 입술로 젖꼭지를 깨물고 그것도 모자라 이로 잘근잘근 씹기까지 했다.
“이제 그만 포기해. 다 끝났어. 이미 다 들어가버렸다구.”
나는 엉덩이를 앞으로 내밀어 최대한 깊이 아랫도리를 밀착하며 효빈의 젖가슴을 더듬었다.
“어디…… 당신 마음대로 해 봐요.”
그렇게 말한 뒤 효빈은 두 눈을 질끈 감았다.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나는 두 손 가득 효빈의 유방을 움켜쥔 채 게걸스럽게 빨아대기 시작했다. 혀로 핥다가 입술로 젖꼭지를 깨물고 그것도 모자라 이로 잘근잘근 씹기까지 했다.
관능소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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