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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녀한테 잡히다

“가만히 있어. 이 누나가 뿅가게 해줄게.” 음탕한 웃음을 흘리며 미진이 계집애는 다시 내 물건을 움켜쥐었다. 그리고는 바닥에 나부죽이 엎드린 채 얼굴을 디밀었다. 거의 얼굴에 닿을 듯이 물건을 움켜잡은 채 손을 움직이던 미진이 계집애가 이윽고 천천히 혀를 내밀어 날름거리기 시작했다. 붉은 혀가 귀두를 부드럽게 핥고 지나가는 순간 나는 자신도 모르게 부르르 몸을 떨었다.
“가만히 있어. 이 누나가 뿅가게 해줄게.”
음탕한 웃음을 흘리며 미진이 계집애는 다시 내 물건을 움켜쥐었다. 그리고는 바닥에 나부죽이 엎드린 채 얼굴을 디밀었다.
거의 얼굴에 닿을 듯이 물건을 움켜잡은 채 손을 움직이던 미진이 계집애가 이윽고 천천히 혀를 내밀어 날름거리기 시작했다. 붉은 혀가 귀두를 부드럽게 핥고 지나가는 순간 나는 자신도 모르게 부르르 몸을 떨었다.
관능소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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