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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0 0 18 46 0 9년전 0

옷장 안의 나체남

그러면서 누나의 팬티스타킹과 팬티를 훌떡 까내렸다. “엄마야!” 누나가 기겁을 하며 엉덩이를 돌리려 하였지만 이미 내 손은 누나의 잔허리를 낚아챈 뒤였고, 옷을 벗기느라 빼냈던 손가락마저 털구멍 속으로 다시 들이밀고 있었다. 속살이 훤히 드러난 누나의 하반신. 그걸 보고도 섹스를 해버리지 않았다면 사내놈도 아니었을 것이다.
그러면서 누나의 팬티스타킹과 팬티를 훌떡 까내렸다.
“엄마야!”
누나가 기겁을 하며 엉덩이를 돌리려 하였지만 이미 내 손은 누나의 잔허리를 낚아챈 뒤였고, 옷을 벗기느라 빼냈던 손가락마저 털구멍 속으로 다시 들이밀고 있었다. 속살이 훤히 드러난 누나의 하반신. 그걸 보고도 섹스를 해버리지 않았다면 사내놈도 아니었을 것이다.
관능소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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