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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들의 야릇한 호기심

숨이 컥 막혀, 질식이라도 할 것만 같은 굉장한 쾌감이었다. 누나의 구멍은 지영이 누나의 구멍보다 훨씬 작고 쫀득거렸다. 얼굴로 따지자면 지영이 누나가 더 예쁘긴 하지만 구멍 맛은 승란이 누나를 따라 갈 수 없었다.
숨이 컥 막혀, 질식이라도 할 것만 같은 굉장한 쾌감이었다. 누나의 구멍은 지영이 누나의 구멍보다 훨씬 작고 쫀득거렸다. 얼굴로 따지자면 지영이 누나가 더 예쁘긴 하지만 구멍 맛은 승란이 누나를 따라 갈 수 없었다.
관능소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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