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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첫경험 1권

수진이의 몸이 미세하게 떨리고 있다. 젖가슴 하나를 입에 넣으면서 무릎으로는 사타구니를 벌려 놓고 계곡을 슬슬 문질렀다. 수진이는 그곳이 예쁘게 생겼다. 사람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다. 수진이의 그곳은 약간 분홍색의 백설기에 선이 세로로 쭉 그어졌다. 그 선은 야무지게 다물어져 있었다. 그런데 한 가지 흠이라면 예쁘게 생긴 그곳에 음모가 거의 없다는 점이다. 음모는 클리토리스를 덮고 있는 작은 봉우리 부근에만 짧게 돋아나 있고 그 아래는 맨살 그대로였다. 그것은 또 묘한 흥분을 불러 일으켰다. 나는 손을 내려서 그 맨살을 아래에서 위로 훑어 주었다. 약간의 물기가 느껴졌다. 조금 더 손을 올리자 보송보송한 털이 만져졌다.
수진이의 몸이 미세하게 떨리고 있다. 젖가슴 하나를 입에 넣으면서 무릎으로는 사타구니를 벌려 놓고 계곡을 슬슬 문질렀다. 수진이는 그곳이 예쁘게 생겼다. 사람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다.

수진이의 그곳은 약간 분홍색의 백설기에 선이 세로로 쭉 그어졌다. 그 선은 야무지게 다물어져 있었다. 그런데 한 가지 흠이라면 예쁘게 생긴 그곳에 음모가 거의 없다는 점이다.

음모는 클리토리스를 덮고 있는 작은 봉우리 부근에만 짧게 돋아나 있고 그 아래는 맨살 그대로였다. 그것은 또 묘한 흥분을 불러 일으켰다. 나는 손을 내려서 그 맨살을 아래에서 위로 훑어 주었다. 약간의 물기가 느껴졌다. 조금 더 손을 올리자 보송보송한 털이 만져졌다.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는 관능 로맨스 소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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