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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본관능소설 選 2권

숨막히는 절정의 에로티시즘, 금기시된 소재와 리얼한 성묘사…… 일본 열도를 관통한 최고의 관능소설 選 타로는 굳게 선 자신의 성기를 아베의 모친한테 들킬까봐 급히 손목을 잡았지만 시트는 이미 걷어진 뒤였다. 미사코는 타로의 반바지 앞쪽이 불룩하게 솟은 것을 보고는 숨을 멈추었다.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단단하게 느껴지는 굴곡에 군침이 저절로 입안 가득 고였다. “아휴~ 우리 타로…… 고추 잘 여물었나보구나” 미사코는 되도록 태연한 표정으로 바지에 손가락을 걸었다. “아, 아줌마, 그…… 그만” “왜? 창피해서 그래?” “네.” “뭐가 어때서. 친구 엄마가 고추 좀 보자는데. 넌 그냥 가만있으면 돼.”
숨막히는 절정의 에로티시즘,
금기시된 소재와 리얼한 성묘사……
일본 열도를 관통한 최고의 관능소설 選

타로는 굳게 선 자신의 성기를 아베의 모친한테 들킬까봐 급히 손목을 잡았지만 시트는 이미 걷어진 뒤였다. 미사코는 타로의 반바지 앞쪽이 불룩하게 솟은 것을 보고는 숨을 멈추었다.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단단하게 느껴지는 굴곡에 군침이 저절로 입안 가득 고였다.
“아휴~ 우리 타로…… 고추 잘 여물었나보구나”
미사코는 되도록 태연한 표정으로 바지에 손가락을 걸었다.
“아, 아줌마, 그…… 그만”
“왜? 창피해서 그래?”
“네.”
“뭐가 어때서. 친구 엄마가 고추 좀 보자는데. 넌 그냥 가만있으면 돼.”

일본 신 관능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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