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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욕을 느껴봐 2권

더 이상의 에로티시즘은 없다. 금기시된 소재와 생생한 묘사. 인간 본연의 욕망을 극대화시킨 최고의 관능소설이 왔다!! “나더러 돌대가리라고 했지? 그럼 똑똑한 누나의 몸뚱이는 어떻게 생겼는지 구경해볼까?” 내가 브래지어를 끌어올리자 그녀의 젖가슴이 야릇하게 출렁거리며 코앞에 드러났다. “무, 무슨 짓이야…… 아흐윽…… ” 수진이 누나의 그득한 유방에 얼굴을 파묻은 나는 핑크빛 젖꼭지를 한가득 입에 물고 번갈아 빨아댔다. 동시에 스타킹을 젖히며 한 손을 그녀의 팬티 속으로 들이밀었다. “이, 이러지 마! 그건 언니가…… 언니가 시켜서 그런 거야!” 수진이 누나가 내 팔목을 붙들며 애타게 변명해댔다. 내 손가락이 굵게 도드라진 그녀의 아랫입술을 지분거리기 시작..
더 이상의 에로티시즘은 없다.
금기시된 소재와 생생한 묘사.
인간 본연의 욕망을 극대화시킨 최고의 관능소설이 왔다!!


“나더러 돌대가리라고 했지? 그럼 똑똑한 누나의 몸뚱이는 어떻게 생겼는지 구경해볼까?”

내가 브래지어를 끌어올리자 그녀의 젖가슴이 야릇하게 출렁거리며 코앞에 드러났다.

“무, 무슨 짓이야…… 아흐윽…… ”

수진이 누나의 그득한 유방에 얼굴을 파묻은 나는 핑크빛 젖꼭지를 한가득 입에 물고 번갈아 빨아댔다. 동시에 스타킹을 젖히며 한 손을 그녀의 팬티 속으로 들이밀었다.

“이, 이러지 마! 그건 언니가…… 언니가 시켜서 그런 거야!”

수진이 누나가 내 팔목을 붙들며 애타게 변명해댔다. 내 손가락이 굵게 도드라진 그녀의 아랫입술을 지분거리기 시작했다. 수치심 탓인지 그녀의 사타구니는 이미 끈적한 액체로 젖은 채 미끈거리고 있었다.

“이런…… 동생한테 흥분한 거야, 작은 누나?”
제 3세대 관능소설 작가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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