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미만 구독불가
897 0 0 32 75 0 9년전 0

여자, 미혹에 빠지다 1권

“도대체 어쩌다 그런 일을 저지르신 겁니까?” 채팅으로 만난 새파랗게 젊은 건달놈들과 아낌없이 욕정을 불태운 그녀. 차분하고 지적인 그녀가 어찌 그런……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짓을 하게 됐을까? 그것은 어느 여름 날, 아주 우연히 시작되었다. 참기 힘든 모멸감과 동시에…… 엉덩이 뒤가 따뜻해지면서 뭐가 쓱 핥고 지나가기에 거의 비명을…… 아니…… 신음과도 같은 그런 뜨거운 소리가 목구멍에서 치솟아 올라왔어요. 그 학생의 혀가 엉덩이 뒤, 뒤쪽하고 그 아래 소, 소변보고 있던 근처를 ‘쯥’ 하면서 빨고 지나갔던 거예요. 몸을 일으키려고 바닥에 짚고 있던 양팔을 올리며 등을 돌리는데 제 등을 밑으로 누르며 학생이 제 앞쪽으로 다가와 마주 앉았어요. 전 팬티도 올리지 못한 채 쪼그리고..
“도대체 어쩌다 그런 일을 저지르신 겁니까?”
채팅으로 만난 새파랗게 젊은 건달놈들과 아낌없이 욕정을 불태운 그녀.
차분하고 지적인 그녀가 어찌 그런……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짓을 하게 됐을까?
그것은 어느 여름 날, 아주 우연히 시작되었다.

참기 힘든 모멸감과 동시에…… 엉덩이 뒤가 따뜻해지면서 뭐가 쓱 핥고 지나가기에 거의 비명을…… 아니…… 신음과도 같은 그런 뜨거운 소리가 목구멍에서 치솟아 올라왔어요.

그 학생의 혀가 엉덩이 뒤, 뒤쪽하고 그 아래 소, 소변보고 있던 근처를 ‘쯥’ 하면서 빨고 지나갔던 거예요. 몸을 일으키려고 바닥에 짚고 있던 양팔을 올리며 등을 돌리는데 제 등을 밑으로 누르며 학생이 제 앞쪽으로 다가와 마주 앉았어요.

전 팬티도 올리지 못한 채 쪼그리고 앉아 그 학생과 얼굴을 마주 대하고 있었던 거예요. 학생이 그렇게 우스꽝스럽게 앉아 있는 저에게 다짜고짜 뜨거운 키스를 해 왔어요. 소변을 보다 말고 그야말로 그 창피한 모습을 다 드러낸 채 키스를 당하고 앉아 있었던 거죠.

물론 처음엔 저도 더 이상 그런 수모는 못 참겠다고 생각하면서 뿌리치고 일어서려는데 갑자기 한 손으로 유방을 셔츠 위로 움켜잡으며 비비적거리는데……
로맨스소설 번역가로 활약하던 그가
드디어 창작자로 전업을 했다.
특히, 여성들의 애틋한 심리묘사를 맛깔스럽게 번역하던 그가
과연 우리들에게 어떤 소설을 선사해줄지 자못 기대가 크다.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