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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왜 늪에 빠졌을까

“미쳤어! 미친년!” 버럭 소리를 내지른 형우가 나를 벌떡 일으키더니 바닥으로 끌어내린 다음 돌려세웠다. 두 손으로 골반을 움켜잡은 뒤 잔뜩 곤두선 불기둥을 가랑이 사이로 쑤셔 박았다. 앞으로 쭉 밀린 젖통이 침대 위로 출렁출렁 떨어졌다. 나는 얼굴을 처박은 채 뜨거운 침입이 가져다준 감각과 전율과도 같은 쾌감에 빠져 엉덩이를 쳐들었다. 형우의 아랫도리와 내 엉덩이의 마찰력이 급격하게 상승되자 철퍽거리는 소리가 울려 퍼졌다. 어찌나 거칠고 강한 박음질인지, 그 지독한 흥분에 숨이 멎어버릴 지경이었다.
“미쳤어! 미친년!”

버럭 소리를 내지른 형우가 나를 벌떡 일으키더니 바닥으로 끌어내린 다음 돌려세웠다. 두 손으로 골반을 움켜잡은 뒤 잔뜩 곤두선 불기둥을 가랑이 사이로 쑤셔 박았다. 앞으로 쭉 밀린 젖통이 침대 위로 출렁출렁 떨어졌다. 나는 얼굴을 처박은 채 뜨거운 침입이 가져다준 감각과 전율과도 같은 쾌감에 빠져 엉덩이를 쳐들었다.

형우의 아랫도리와 내 엉덩이의 마찰력이 급격하게 상승되자 철퍽거리는 소리가 울려 퍼졌다. 어찌나 거칠고 강한 박음질인지, 그 지독한 흥분에 숨이 멎어버릴 지경이었다.
로맨스 소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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