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미만 구독불가
2,278 0 0 110 8 0 9년전 0

나를 채워줘

짜릿하고 은밀한 관계들. 순수한 육체들도 때로는 쿨하게 섹스만을 탐닉한다. 네 가지 술과 네 명의 여자에 관한 경험담 <일요신문>연재로 선풍을 일으킨 작품. 그녀의 양쪽 엉덩이 사이에 팽팽하게 가로 당겨진 치마 주름이 엘리베이터가 미동할 때마다 파르르 흔들렸다. 나는 그녀의 갈라진 히프 한가운데를 가득 움켜 쥐었다. “안 돼, 이러다 누가 본단 말이야!” 9층, 10층, 그녀의 흥분처럼 머리 위의 숫자가 천천히 더해졌다. 타이트스커트 안에는 얇디 얇은 스타킹결조차 만져지지 않았다. “어떡해. 나 오늘 노팬티라는 걸 남들이 알면...”
짜릿하고 은밀한 관계들.
순수한 육체들도 때로는 쿨하게 섹스만을 탐닉한다.
네 가지 술과 네 명의 여자에 관한 경험담 <일요신문>연재로 선풍을 일으킨 작품.


그녀의 양쪽 엉덩이 사이에 팽팽하게 가로 당겨진 치마 주름이 엘리베이터가 미동할 때마다 파르르 흔들렸다. 나는 그녀의 갈라진 히프 한가운데를 가득 움켜 쥐었다.

“안 돼, 이러다 누가 본단 말이야!”

9층, 10층, 그녀의 흥분처럼 머리 위의 숫자가 천천히 더해졌다. 타이트스커트 안에는 얇디 얇은 스타킹결조차 만져지지 않았다.

“어떡해. 나 오늘 노팬티라는 걸 남들이 알면...”
「캠퍼스 애정비사」시리즈를 써서 온라인상에서 유료조회수 200만 회를 넘기는 인기를 끌었다.
이후 「캠퍼스 애정비사 I · II」, 「위스키 에로티카」를 출간해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렸다.
<스포츠서울>과 <일요신문>에 「색귀」, 「색란」, 「스물일곱 살의 이야기」 등 연작소설 여러 편을 연재했다.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kr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