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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친구엄마에 대한 폭애

아들친구놈의 더러운 욕정. 그 거칠고 야비한 욕정에 속절없이 당할 수밖에 없는 것일까? 게다가 그놈 의붓아비의 검은 손도 시시때때로 그녀를 노리고 있었으니…… 상대는 사랑하는 아들의 친구였다. 그것도 평소 인간 말종으로 짐승처럼 취급했던 놈이었다. 그런 더러운 놈의 애무에 몸이 급속도로 반응하는 것이었다. 덜컥 겁이 난 그녀는 그런 내면의 울림에 필사적으로 저항하기 시작했다. 놈과 눈을 마주치기 싫어서 감았던 눈을 부릅떴다. “날름날름! 쪽쪽쪽! 쭙쭙!” 숫제 정우는 윤정의 오른쪽 젖무덤을 양손으로 모아 그러쥐고 그래서 부풀어 오른 유두를 집요하게 핥고 있었다. 언뜻 시야에 들어온 정우의 모습에 윤정은 할 말을 잃고 말았다. 놈은 윤정의 유방이 무슨 고귀한 보석이라도 되듯 떠받들고 있었다..
아들친구놈의 더러운 욕정. 그 거칠고 야비한 욕정에 속절없이 당할 수밖에 없는 것일까? 게다가 그놈 의붓아비의 검은 손도 시시때때로 그녀를 노리고 있었으니……

상대는 사랑하는 아들의 친구였다. 그것도 평소 인간 말종으로 짐승처럼 취급했던 놈이었다. 그런 더러운 놈의 애무에 몸이 급속도로 반응하는 것이었다. 덜컥 겁이 난 그녀는 그런 내면의 울림에 필사적으로 저항하기 시작했다. 놈과 눈을 마주치기 싫어서 감았던 눈을 부릅떴다.


“날름날름! 쪽쪽쪽! 쭙쭙!”

숫제 정우는 윤정의 오른쪽 젖무덤을 양손으로 모아 그러쥐고 그래서 부풀어 오른 유두를 집요하게 핥고 있었다. 언뜻 시야에 들어온 정우의 모습에 윤정은 할 말을 잃고 말았다. 놈은 윤정의 유방이 무슨 고귀한 보석이라도 되듯 떠받들고 있었다. 무언가에 깊이 심취한 사람처럼 정말이지 무한의 애정을 담은 얼굴로 혀를 놀리고 있었다.

윤정은 자신의 젖꼭지가 놈의 혀끝에서 이리저리 함부로 돌려지는 것을 보면서도 정우의 얼굴에 시선을 떼지 못했다. 눈을 지그시 감고 젖꼭지의 맛을 음미하듯 열심히 혀를 놀리는 모습에 윤정은 수치심과 더불어 어이가 없게도 연민의 정을 동시에 느꼈다.
제 3세대 관능소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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