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미만 구독불가
1,340 0 0 0 339 0 9년전 0

극한의 오르가슴(맛보기 판)

알몸으로 개줄에 묶인 채 집안을 기어다니는 여자 그런 여자의 엉덩이에 채찍질을 하는 남자 그것을 훔쳐보며 흥분하는 남자 그리고 또 한 여자... ‘미치도록 아름답다!’ 딱 그 한 마디가 머릿속을 스치고 지나갔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에 줄을 걸어 형님이 바로 이 거실바닥을 개처럼 끌고 다녔다는 그녀의 말이 머릿속에 떠올랐다. 지금 비록 상의는 걸쳤지만 아랫도리를 노골적으로 드러낸 아름이 엄마가 지금 딱 그 자세로 엎드려 형님의 전화를 받고 있는 것이었다. 잘록한 허리라인에서 탱탱한 엉덩이까지 이어지는 곡선이 한 마디로 예술이었다. 뒤에서 다가온 내 손길에 깜짝 놀란 그녀가 엉덩이를 앞으로 잡아 뺐다. 나는 앞으로 튕기듯 도망치려는 아름이 엄마의 엉덩이를 힘주..
알몸으로 개줄에 묶인 채 집안을 기어다니는 여자
그런 여자의 엉덩이에 채찍질을 하는 남자
그것을 훔쳐보며 흥분하는 남자
그리고 또 한 여자...


‘미치도록 아름답다!’

딱 그 한 마디가 머릿속을 스치고 지나갔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에 줄을 걸어 형님이 바로 이 거실바닥을 개처럼 끌고 다녔다는 그녀의 말이 머릿속에 떠올랐다.

지금 비록 상의는 걸쳤지만 아랫도리를 노골적으로 드러낸 아름이 엄마가 지금 딱 그 자세로 엎드려 형님의 전화를 받고 있는 것이었다. 잘록한 허리라인에서 탱탱한 엉덩이까지 이어지는 곡선이 한 마디로 예술이었다.

뒤에서 다가온 내 손길에 깜짝 놀란 그녀가 엉덩이를 앞으로 잡아 뺐다. 나는 앞으로 튕기듯 도망치려는 아름이 엄마의 엉덩이를 힘주어 잡아 다시 내 쪽으로 바짝 잡아당겼다.

그녀가 수화기를 귀에 댄 채, 머리를 돌려 질린 얼굴로 내 쪽을 돌아보았다. 나는 아름이 엄마의 당황스러워하는 시선을 못 본 척 묵살해 버렸다. 그리고 붙잡은 그녀의 풍만한 엉덩이를 좌우로 천천히 벌렸다. 그러자 엉덩이가 슬며시 쩍 벌어지면서 아까는 눕혀진 자세 때문에 볼 수가 없었던 아름이 엄마의 적나라한 모습으로 내 시야에 들어왔다.

나는 주름진 그곳을 꿰뚫어버릴 듯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노려보았다. 그런 내 시선을 앞에서 따갑게 느꼈는지 아름이 엄마가 순간적으로 엉덩이를 강하게 수축시켰다. 나는 엉덩이를 잡은 손에 힘을 더 주어 벌렸다. 그러자 아까보다 더 적나라한 모습이 되었다.
제 3세대 관능소설 작가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