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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 타투

사장의 손이 그녀의 치마속을 파고들었다. 이어 그녀의 몸이 아래로 내려가 그의 바지지퍼를 내린다. 그런데 그날 밤 그녀는 끔찍한 일을 당하고 만다. 집에 침입한 괴한에게 강간을 당하고 그녀의 오빠는 살해를 당한다. 불륜과 살인의 퍼즐게임이 시작된다. “벗겨줘요.” 은서는 제멋대로 터져 나온 음탕한 요구에 흠칫 놀랐다. 자신의 목소리가 아닌 것처럼 여겨졌다. 아무리 혼미한 상태라 해도 믿기지 않는 일이었다. 그의 손가락이 팬티를 말아 내렸다. 검은 숲에 둘러싸인 꽃밭이 활짝 펼쳐졌다. 팬티에 갇혀있던 고랑의 윗부분을 양쪽으로 벌리자 앵두처럼 돋아난 음순이 솟구쳐 올랐다. 손톱으로 찌르자 확연한 형태로 곤두섰다. 그는 은서의 가랑이 사이로 손을 넣어 톱질하는 동시에 꽃잎 틈새로 혀를 넣었다. ..
사장의 손이 그녀의 치마속을 파고들었다. 이어 그녀의 몸이 아래로 내려가 그의 바지지퍼를 내린다.
그런데 그날 밤 그녀는 끔찍한 일을 당하고 만다. 집에 침입한 괴한에게 강간을 당하고 그녀의 오빠는 살해를 당한다. 불륜과 살인의 퍼즐게임이 시작된다.

“벗겨줘요.”
은서는 제멋대로 터져 나온 음탕한 요구에 흠칫 놀랐다. 자신의 목소리가 아닌 것처럼 여겨졌다. 아무리 혼미한 상태라 해도 믿기지 않는 일이었다.
그의 손가락이 팬티를 말아 내렸다. 검은 숲에 둘러싸인 꽃밭이 활짝 펼쳐졌다. 팬티에 갇혀있던 고랑의 윗부분을 양쪽으로 벌리자 앵두처럼 돋아난 음순이 솟구쳐 올랐다. 손톱으로 찌르자 확연한 형태로 곤두섰다.
그는 은서의 가랑이 사이로 손을 넣어 톱질하는 동시에 꽃잎 틈새로 혀를 넣었다. 달뜬 열기를 훑으며 쪽 째진 꽃줄기를 따라 날름거리다가 감아올렸다.
“어서 해줘요.”
“밤은 길어.”
“급해요. 빨리요!”
삽입을 재촉하는 은서의 교태를 내려다보며 그는 바지를 벗었다. 성난 황소처럼 껄떡거리는 음경을 꽃잎 살점에 밀착시켰다. 쾌감으로 달아오른 꽃잎의 벌렁거림이 예민한 첨단을 쪼아대자 애간장을 태우듯 대가리만 끼운 상태로 자극하기 시작했다.
추리소설을 쓰다가 관능소설에 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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