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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쓸 연애에 빠지다

해서는 안 되는 짓은 있지만, 해서는 안 되는 사랑은 없다. 몹쓸 연애에 빠진 그녀. 그리고 온갖 몹쓸 짓에 휘말리게 되는 그 남자. 그들에게 진정한 사랑이 찾아올 수 있을까? 나는 의자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천천히 옷을 벗었다. 아무래도 내가 먼저 알몸이 되어야 거사를 치르기가 수월할 것 같았다. 완전히 나체가 된 나는 빳빳하게 발기된 물건을 한 번 어루만져 달래주고는 천천히 장미 누나가 누워있는 침대 위로 올라가 그녀와 같은 자세로 누워 나란히 몸을 겹쳤다. 망치의 끝처럼 뭉툭한 귀두가 장미 누나의 팽팽한 엉덩이를 덮고 있는 청바지를 찔렀다. 나는 아랫도리를 움직여 엉덩이 한 가운데의 밑에 조준해 페니스를 밀어 넣었다. “으!” 스멀스멀 찌릿한 쾌감이 피어오르자 나는 옆구리에 찔러..
해서는 안 되는 짓은 있지만, 해서는 안 되는 사랑은 없다.
몹쓸 연애에 빠진 그녀. 그리고 온갖 몹쓸 짓에 휘말리게 되는 그 남자.
그들에게 진정한 사랑이 찾아올 수 있을까?

나는 의자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천천히 옷을 벗었다. 아무래도 내가 먼저 알몸이 되어야 거사를 치르기가 수월할 것 같았다.
완전히 나체가 된 나는 빳빳하게 발기된 물건을 한 번 어루만져 달래주고는 천천히 장미 누나가 누워있는 침대 위로 올라가 그녀와 같은 자세로 누워 나란히 몸을 겹쳤다.
망치의 끝처럼 뭉툭한 귀두가 장미 누나의 팽팽한 엉덩이를 덮고 있는 청바지를 찔렀다. 나는 아랫도리를 움직여 엉덩이 한 가운데의 밑에 조준해 페니스를 밀어 넣었다.
“으!”
스멀스멀 찌릿한 쾌감이 피어오르자 나는 옆구리에 찔러 넣은 손을 움직여 다시 장미 누나의 몸을 바로 눕혔다. 아무런 저항 없이 누나의 몸이 다시 똑바로 뉘어졌고 나는 이미 단추를 풀어 놓은 청바지의 지퍼를 천천히, 아주 천천히 아래로 끌어내렸다.
“드르르륵!”
마침내 청바지의 지퍼가 다 내려갔고, 그래서 주먹 하나는 충분히 들어갈 만한 공간이 생겼다. 나는 일직선으로 쭉 편 손바닥을 누나의 아랫배에 붙이고 손가락을 팬티 속으로 조심스럽게 집어넣었다.
‘아!’
손가락 끝에 먼저 닿은 것은 아주 보드라운 털이었다. 나는 좀 더 아래를 향해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마침내 손바닥에 하나 가득 닿은 음모의 느낌을 제대로 느끼면서 나는 손가락의 관절을 절벽을 향해 천천히 꺾었다.
대한민국 제3세대 관능작가
“포르노가 개방되지 않는 사회는 미개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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